방송인 조혜련이 새로운 무대에 섰다. 다재다능한 활동으로 사랑받아온 그는 이번에는 중년 여성의 건강을 응원하는 브랜드 ‘조혜련의 백년담고’를 직접 기획해 첫 제품을 선보였다. 단순히 이름만 빌린 협업이 아니라, 기획 단계부터 꼼꼼히 참여해 “진심을 담은 건강식”이라는 브랜드 철학을 반영했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조혜련의 백년담고’는 여성들의 건강 관리에 도움이 되는 전통 식물성 원료들을 활용해 만든 제품이다. 백수오, 속단, 당귀 등은 오랜 세월 여성들이 즐겨온 원료로 잘 알려져 있으며, 최근 건강식품 분야에서 관심을 끌고 있는 ‘에스트로지100’ 성분도 포함됐다. 이를 통해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선택할 수 있는 제품으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이번 제품의 가장 큰 특징은 ‘고형 농축 타입’이라는 점이다. 흔히 건강식품은 맛이나 섭취의 불편함 때문에 꾸준히 챙기기 어렵다는 목소리가 많은데, ‘백년담고’는 풍부한 맛과 간편함을 동시에 살렸다. 덕분에 바쁜 일상 속에서도 부담 없이 챙겨 먹을 수 있도록 설계되어 현대 여성들의 생활 방식과 잘 어울린다.
제조 과정 또한 신뢰성을 확보했다. HACCP 인증을 받은 전문 제조사 에프디팜이 참여하여 위생과 품질을 철저히 관리했으며, 한약학 박사 윤영진 박사가 자문을 더해 제품의 기획부터 완성까지 전문성을 높였다.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선택할 수 있도록 만든 ‘백년담고’는 단순한 건강식품을 넘어 신뢰의 브랜드로 나아가려 한다.
조혜련은 “엄마의 마음으로 정성껏 준비한 만큼 많은 여성들이 활력을 되찾고, 백세 시대를 더 건강하게 살아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여성들의 삶을 더욱 풍요롭게 하는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조혜련의 백년담고’는 단순히 하나의 건강식품이 아니라, 중년 여성을 위한 맞춤형 라이프스타일 브랜드의 시작을 알리는 첫 걸음이다. 향후 다양한 라인업 확장을 통해 소비자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진정성 있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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