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주시 월롱역 인근에 위치한 전원주택 단지 ‘황소바위마을 타운하우스’가 3차 분양에 돌입했다.
이미 70세대가 입주를 마쳤으며, 이번에 공급되는 약 20세대가 추가되면 총 100세대 규모의 대형 단지를 완성하게 된다.
황소바위마을은 대지면적 70평에서 170평까지 다양한 필지 선택이 가능하다. 단독주택은 1층부터 다락을 포함해 최대 4층까지 건축할 수 있으며, 세대별 전용 주차장(1~2대), 정원, 텃밭, 바비큐장 등이 마련돼 있다. 또한 입주민 맞춤형 설계가 가능하고, 전 세대에 IoT 기반 스마트홈 시스템이 설치돼 현대적인 주거 환경을 제공한다.
주거 환경 역시 쾌적하다. 단지 내 층간소음이 없어 반려동물이나 어린 자녀가 있는 가정도 편안하게 거주할 수 있다. 단지 주변에는 산책로가 조성돼 있으며, 세대별 정원과 텃밭을 통해 힐링 라이프를 즐길 수 있다.
교통 여건도 주목할 만하다.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 도내 IC와 서울문산고속도로 월롱 IC를 통해 서울까지 약 30분 내에 접근 가능하다. 운정신도시(차량 10분), 일산신도시(차량 20분)로도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경의중앙선 월롱역 이용 시 운정역까지 단 3정거장, 일산역까지 6정거장이며, 단지 바로 앞 버스정류장도 있어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하다.
교육 인프라도 강점으로 꼽힌다. 인근에 영도초등학교와 병설유치원이 있어 도보 통학이 가능하며, 확장되는 상권과 문화·여가시설로 생활 편의성도 뛰어나다.
특히 2026년부터 도시가스가 연결될 예정이어서, 현재 사용 중인 LPG 대비 난방·취사 비용 부담이 크게 줄어들 전망이다. 이는 전원주택 생활에서 지적되던 경제적·심리적 부담을 해소할 수 있는 중요한 요인으로 평가된다.
현재 진행 중인 3차 분양은 합리적인 분양가와 자유로운 맞춤 설계 조건 덕분에 입주자들의 만족도가 높으며, 한정된 세대 수로 인해 조기 마감이 예상된다.
황소바위마을 관계자는 “서울 접근성과 도보 통학 환경, 넓은 대지와 자유로운 설계 조건을 모두 갖춘 이번 3차 분양은 전원생활을 꿈꾸는 이들에게 최적의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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