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 분위기 좋은 레스토랑&카페 ‘라라북천’이 2025 국민맛집 에서 별 3개 최고 등급 맛집으로 선정됐다.
경남 하동군 북천면 세이리길 4, ‘하동 레일바이크’ 맞은편에 자리잡고 있는 ‘라라북천’ 은 요리에 사용하는 재료의 수준 및 신선도, 풍미 완성도, 음식의 개성과 창의성, 가격에 대한 합당한 가치 등을 고려해 모든 부분에서 뛰어난 평가를 받았으며 이번 수상으로 그 명성을 더욱 높였다.
‘라라북천’ 양식당은 은 깔끔하고 모던한 인테리어 속에서 정성 가득한 서양식 요리를 선보이며, 북천의 자연 풍경과 어우러진 편안한 분위기를 자랑한다.
하동군 핫플레이스로 선정된 '라라북천'은 신선한 재료를 바탕으로 한 피자, 파스타, 리조토 및 전국 1등 원두로 만든 아메리카노 등 다양한 메뉴가 입소문을 타고 있어 주말이면 예약이 필수일 정도로 많은 손님들이 찾고 있으며, 넓고 쾌적한 인테리어와 아늑한 분위기도 라라북천의 매력 중 하나다. 가족 단위 손님은 물론 단체 모임에도 적합한 공간을 마련해, 하동을 찾는 여행객들의 발걸음을 사로잡고 있다.
또한, 북천 코스모스 축제 등 지역 행사 기간에는 더욱 활기를 띠며, 관광객들이 식사와 함께 하동의 멋진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장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경남 하동군은 오는 10월 2일부터 10월 19일까지 ‘2025 하동 코스모스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북천면 일대 드넓은 들판을 형형색색의 코스모스가 수놓으며, 가을을 맞이한 관광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축제 기간 동안 방문객들은 약 20만 평에 달하는 꽃밭에서 코스모스와 핑크뮬리, 국화 등 가을을 대표하는 꽃들을 감상할 수 있다. 또 포토존과 꽃길 산책로가 조성돼 가족, 연인, 친구 단위로 찾은 이들에게 인생 사진을 남길 기회를 제공한다.
‘2025 하동 코스모스 축제’에 하동의 명소인 ‘라라북천’을 방문해 보는것도 좋을 듯 하다.
라라북천이 주목받는 또 하나의 이유는 바로 ‘야경과 함께하는 식사 경험’이다. 가게 내부와 테라스 모두 북쪽 방향 하천(view) 혹은 강과 맞닿아 있어, 저녁이 되면 수면에 반사되는 조명과 주변 가로등이 조화롭게 어울려 로맨틱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은은한 조명과 함께 편안한 음악이 흐르는 가운데, 창가 자리에 앉아 야경을 감상하며 식사할 수 있는 특석 자리가 인기다. 야경을 강조한 인테리어와 조명 배치, 커다란 창문과 오픈 테라스 등은 방문객들이 사진 찍고 싶어지는 요소로 작용하며 소셜 미디어 후기로도 자주 언급 된 만큼 이 곳에서의 시간은 힐링으로 느껴질 것이다.
김성규 ‘라라북천’ 대표는 “우리 식당은 단순히 식사를 제공하는 공간을 넘어, 하동의 맛과 멋을 담아내는 작은 문화 공간이 되고 싶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건강하고 정성 어린 음식을 대접하겠다”고 전했다.
‘국민맛집’은 전국 외식업체를 평가해 별점 등급을 부여하고, 최상위 맛집을 선정해 소비자에게 신뢰 있는 정보를 제공한다. 라라북천은 이번 선정을 계기로 하동군의 자랑을 넘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맛집으로 자리매김하며, 맛과 풍경이 함께하는 감동을 전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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