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경기지부(지부장 한순옥)에서는 2025년 9월 16일(화) 경기지부 회의실에서 한마음주거지원위원회 후원으로 『‘한가위 맞이, 사랑의 릴레이’ 주거지원 대상자 가정방문』 행사를 개최하였다.
이날 가정방문 행사에는 경기지부 한순옥 지부장 등 직원 3명과 한마음주거지원위원회 윤기은 회장, 김희경 명예회장 등 법무보호위원 5명이 참석하였으며, 행사는 가정방문 물품 전달식 및 O/T, 수원과 용인권에 거주하는 주거지원대상자 가정방문 순으로 진행되었다.
윤기은 회장은 “추석 한가위를 맞아 주거지원대상자 위문을 통해 자립하는 데 작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을 위하여 계속해서 공단과 아름다운 동행을 이어가고 싶다”라고 밝혔다.
이에, 한순옥 지부장은 “주거지원사업은 최장 10년이라는 보호기간이 있다 보니, 담당 직원 혼자서 대상자 관리에 어려움이 많다”라며 “앞으로도 위원회에서 많은 관심과 지원이 주거지원대상자 자립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라고 전했다.
끝으로, ‘한가위 맞이, 사랑의 릴레이 주거지원대상자 가정방문’ 행사는 9월 16일과 17일 양 이틀에 걸쳐 총 2개 조로 편성하여 수원, 용인에 거주 중인 주거지원대상자 가구 8호를 방문하여, 한마음주거지원위원회에서 후원한 쌀, 휴지, 음료 등을 전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