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업 식자재 시장이 새로운 경쟁자로 인해 긴장하고 있다. 기능성 식용유 전문 브랜드 장수유가 업소 전용 프리미엄 식용유를 출시하며 서울·경기 전역에 촘촘한 공급망을 갖췄다. 특히 무점포·무자본·무관리로 가능한 대리점 제도를 운영해, 업계의 판도를 바꿀 수 있는 혁신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장수유 식용유가 주목받는 이유
장수유는 자사 제품이 기존 식용유보다 사용 수명이 길고, 조리 시 발생하는 유증기(발암물질)를 80% 이상 줄여 주방 환경을 크게 개선한다고 설명한다. 또한 특유의 정제 기술로 음식의 색감과 맛을 한층 높여, 맛과 품질을 동시에 잡을 수 있도록 했다. 이로 인해 품질과 위생을 중시하는 외식업체에서 관심이 높다.
원가 절감과 반값 마케팅의 결합
경기 침체로 원가 부담이 심화되는 상황에서, 장수유는 ‘프리미엄 식용유 반값 공급’이라는 전략을 내세웠다. 가격 경쟁력과 품질을 동시에 제공하는 방식으로 외식업계에 새로운 선택지를 제시하고 있으며, “음식점이 스스로 수익을 창출하는 구조”라는 독창적인 마케팅 메시지로 기존 영업 방식을 완전히 뒤집었다.
대리점주의 역할은 고객 연결뿐
장수유 대리점은 단순히 음식점을 소개하는 역할만 맡는다. 이후 납품, 수금, 폐유 회수 등 모든 과정은 본사가 직접 진행해 대리점주는 복잡한 운영 부담 없이 안정적인 수익을 얻는다. 현재 서울·경기 전역이 영업권 범위지만, 향후 전국 확장이 예고돼 선점 효과를 노릴 기회가 크다.
반복 구매를 기반으로 한 ‘지속 수익 구조’
외식업에서 사용하는 식용유는 반복 소비성이 강한 대표 품목이다. 고객을 한 번 확보하면 장기간 재구매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으며, 장수유는 이 점을 활용해 단발성 수익이 아닌 장기 커미션을 제공하는 ‘평생 수익 구조’를 설계했다.
자동화된 영업관리로 운영 효율 극대화
본사가 운영하는 자동화 시스템은 주문 접수부터 배송, 정산까지 전 과정을 처리한다. 영업인은 신규 고객만 확보하면 이후 과정은 시스템이 관리해 주기 때문에 투잡이나 부업으로 시작하는 사람들에게 최적화된 구조다.
모집 대상과 시장의 호응
현재 장수유는 외식업 종사자, 예비 창업자, 직장인, 프리랜서 등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대리점을 모집하고 있다. 관계자는 “시작을 위해 별도의 인프라나 경험이 필요 없고, 제품력이 뛰어나 한 번 사용한 업소는 재구매율이 높다”고 전했다. 이러한 조건 덕분에 안정적인 부업이나 무자본 재테크 수단으로 입소문이 빠르게 퍼지고 있다.
장수유 공식 홈페이지: https://www.longu.co.kr/
가격 경쟁력·제품력·편리한 운영 구조까지 모두 갖춘 장수유가 업소용 식용유 시장에서 새로운 흐름을 만들고 있다. 앞으로의 성장 행보에 업계의 시선이 쏠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