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보호 담은 새 상징 이미지(BI) 공개

도 자치경찰위 “도민 생명·재산 지키는 보호의 울타리 될 것”

[충남=시민뉴스] 김진호 기자

충남자치경찰위원회가 새로운 상징 이미지(BI: Brand Identity,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선보이며, 도민의 일상을 안전하게 지키는 든든한 자치경찰의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도 자치경찰위원회는 새로운 상징 이미지를 공개하면서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보호의 울타리라는 가치와 철학을 담았다고 16일 밝혔다.

 

상징 이미지 속 좌우 대칭으로 펼쳐진 새의 날개는 공정성중립’, ‘도민을 넓게 감싸는 보호의 의미를 담고 있다.

 

5개 아름드리나무는 공공성’, ‘안전’, ‘발전’, ‘지역성’, ‘성과의 의미를 지녔다.

 

도 자치경찰위원회는 새 상징을 안내 책자와 포스터, 홍보영상, 현수막, 누리집 등 다양한 온오프라인 홍보 매체를 통해 알리고 도민과 더욱 가까이 소통하는 계기를 마련할 계획이다.

 

이종원 위원장은 이번 상징은 충남자치경찰이 지향하는 도민 중심·현장 중심·협력 중심 치안을 시각적으로 표현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도민이 체감하는 치안 정책을 추진해 안전한 충남, 행복한 일상을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작성 2025.09.16 18:14 수정 2025.09.16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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