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정 대표, 사단법인 한국예술체육진흥원 언론홍보위원장으로 위촉…박상재 이사장과 협력 강화

왼쪽 사)한국예술체육진흥원 박상재 이사장  ESN뉴스 로이정 대표

ESN엔터스타뉴스ㅣ방준희 기자

2025년, 사단법인 한국예술체육진흥원은 로이정 대표(사진작가, 언론인, ESMG엔터스타미디어그룹·ESN엔터스타뉴스 대표)를 언론홍보위원장으로 공식 위촉했다. 이는 진흥원이 예술인과 체육인의 발전을 위해 언론 및 미디어 홍보 역량을 강화하고자 하는 의지의 일환이다.

지난 2025 하남시장배 복싱대회의 부대행사로 진행된 ‘예술복싱축제’에서 박상재 이사장(다수 방송 출연 및 스타 배출 경력 보유)이 진흥원의 대표 역할을 맡아, 로이정 언론홍보위원장과 함께 단체의 발전과 문화예술·체육 분야 진흥을 위한 협력 체계를 한층 강화했다.

로이정 위원장은 미디어 시대에 부응하여 인터넷 언론홍보 지원과 전문 인력 양성에 주력하며, 관계사들의 인터넷 콘텐츠 제작과 홍보를 총괄한다. 박상재 이사장은 문화산업 전반에 깊이 있는 경험으로 창의적 콘텐츠 제작과 다양한 협력 사업에 힘을 보탤 계획이다.

두 대표는 이번 협력을 통해 전통 예술과 체육의 조화로운 발전을 도모하며, 미디어를 활용한 적극적인 홍보와 콘텐츠 확산으로 한국예술체육진흥원의 위상을 국내외에 확고히 할 전망이다.

한국예술체육진흥원 관계자는 “로이정 위원장과 박상재 이사장의 협업은 진흥원이 목표로 하는 한국 예술과 체육 진흥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할 것”이라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이번 위촉은 한국예술체육진흥원이 미디어 환경 변화에 대응해 예술인과 체육인의 권익 신장 및 진흥을 위해 전략적으로 나아가는 중요한 발판이 될 것으로 평가된다.


박상재 회장, ‘복싱과 예술 융합’ 이끄는 하남 복싱협회장 겸 혁신가로 주목…로이정 대표와 미디어 협력 강화

복싱계의 살아있는 전설이자 혁신가로 꼽히는 박상재 회장이 2025년 ‘하남시장배 복싱대회’에서 부대행사로 열린 예술복싱대회를 성공적으로 이끌며 스포츠와 예술의 새로운 융합 모델을 보여줬다.

박 회장은 22년간 복싱 선수로 활약했고, 이후 16년간 지도자로 활동하며 하남시 복싱협회장과 전 연예인복싱협회 회장을 겸직 중이다. 세계 최초로 예술복싱대회를 기획, 개최해 복싱에 창조적 문화예술 가치를 불어넣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 대회에서도 현장의 열기를 뜨겁게 달구며 지역 체육문화 발전에 크게 기여했다.

특히 ‘뉴욕국제영화제’, ‘SBS 스타킹’, ‘인간극장’, ‘생로병사의 비밀’ 등 다수 방송에 출연해 대중적 인지도를 높인 박 회장은 강남에 위치한 ‘박상재 복싱 다이어트 클럽’ 관장으로도 활동하며 브라질 유명 모델들의 몸매 관리도 담당한다. 그의 뛰어난 리더십은 이현재 하남시장의 문화체육 활성화 정책 실현에 든든한 지원군 역할을 하고 있다.

한편, 로이정 대표는 인천국제영화제 홍보위원장으로서 행사 성공을 견인했으며, 중소기업, 소상공인, 문화예술계 전반에 걸친 언론홍보와 현장 취재, 인터뷰 등을 통해 인터넷 미디어 시대에 맞는 종합적 홍보지원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들 두 인물은 각자의 전문성과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한국 문화예술과 체육계의 융합 발전을 위한 협력을 강화하고 있어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향후 다양한 행사와 프로젝트를 통해 지역사회와 국가 문화산업 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지속할 전망이다.

 


 

작성 2025.09.17 11:06 수정 2025.09.17 15:32

RSS피드 기사제공처 : 엔터스타뉴스 / 등록기자: 방준희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해당기사의 문의는 기사제공처에게 문의

댓글 0개 (1/1 페이지)
댓글등록- 개인정보를 유출하는 글의 게시를 삼가주세요.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2023-01-30 10:21:54 / 김종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