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까지 SNS를 통해 감성적인 문장들로 수많은 독자들에게 다정한 위로와 공감을 안겨 준 장예은 작가의 신간 도서 《구원에서 영원으로》의 표지가 새롭게 다시 디자인되어 판매에 들어갔다.
이에 대한 독자들의 시선과 반응은 대부분 긍정적인 편으로 보인다. 또한 변경된 표지가 온라인 대형 서점에 반영되기까지는 약 몇 주 정도의 시간이 걸릴 것이라고 밝혔다.
해당 도서에 관해 저자는 ‘구원에서 한 글자만 다시 쓰면 영원으로 읽힌다’는 말을 전하며, 자신과 또 다른 이들을 향한 구원의 꽃잎들이 비로소 영원의 낙원에 도착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집필하였다고 설명했다. 부디 이 책이 최대한 많은 이들에게 고요한 위로이자 정서적인 안식처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는 입장 또한 드러냈다.
참고로 장예은 작가는 몇 년 전 YES24 서점에서 에세이 TOP100 베스트셀러 14주를 기록했던 《무뎌질 줄 알았는데, 무너지고 말았다》의 저자이며, 《모두 다 잘될 거라고 장담할 수는 없겠지만》, 《시간은 아픔을 지우고 계절은 기억을 부른다》 등을 집필하며 꾸준한 문학 활동을 이어 가고 있는 SNS 스타 작가로 널리 알려져 있다.
표지가 변경된 해당 도서 《구원에서 영원으로》는 현재 작가의 인스타그램(@sads.rose) 프로필 링크를 통한 서점과 YES24, 알라딘 서점에서만 구매 가능하며, 온라인 교보문고에서는 아직 몇 주 정도의 대기 시간이 남은 것으로 확인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