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 전문기업 오픈엑스(OpenX)가 운영하는 프랜차이즈 특화 지원 플랫폼 ‘프랜차이즈뱅크’가 예비 창업자와 가맹점주를 대상으로 올 9월부터 하반기 창업지원금 프로그램을 본격 가동한다고 밝혔다.

프랜차이즈뱅크는 예비 및 현직 점주들을 대상으로 비금융 렌탈 방식 창업자금 및 정책자금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 기존 금융 대출과 달리 비금융 렌탈 방식을 적용해 예비 창업자들의 초기 자금 부담을 크게 줄이고 현직 점주들이 부담없이 사업을 확장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이 제도를 통해 신청자는 최소 1,000만 원부터 최대 5,000만 원까지 지원금을 받을 수 있으며, 무엇보다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에 포함되지 않아 대출 한도에 영향을 받지 않는다.
프랜차이즈뱅크 지원금으로 초기 장비 구입비를 충당할 수 있으며, 본사에서 제공하는 마케팅 지원까지 더해져 사업을 안정적으로 운영하고 성장시킬 수 있다.
이처럼 프랜차이즈뱅크는 단순한 자금 지원을 넘어, 창업 과정 전반에 걸쳐 정책자금 컨설팅, 브랜드 발굴, 본사-점주 매칭, 홍보 마케팅 지원 등 원스톱 창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해 창업자의 성공적인 출발을 돕고 있다.
오픈엑스 관계자는 “프랜차이즈뱅크 사업은 창업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 더 많은 예비 창업자들이 낮은 장벽으로 안정적인 창업을 시작할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프랜차이즈뱅크 의 자금지원 및 하반기 프로모션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상담 및 신청이 가능하다.
▶ 프랜차이즈뱅크 공식 홈페이지: https://fcbank.co.kr
상담전화 : 010-3988-55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