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타임즈 / 김명화 기자]
백석문화대학교(총장 이경직) 화훼플로리스트과(학과장 이부형)는 2025년 충남 RISE 사업과 연계하여 지역사회 주민의 건강 증진을 위한 무료 원데이 클래스를 9월 12일부터 11월 07일까지 매주 금요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가현정 교수(국제기능올림픽 화훼장식 국가대표 선발 심사위원)가 전담해 진행하며, 꽃다발.꽃바구니.리스.부케.테이블 장식 등 다양한 화훼기법을 일반인도 쉽게 따라 배울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지난 9월 12일(금), 첫 수업에서는 '한 다발의 위로, 꽃다발 만들기'와 '기억을 담은 꽃바구니 만들기'가 진행됐다. 참여한 교육생들은 꽃을 한 송이씩 다듬으며 마음의 소리에 집중하는 시간을 가졌고, "행복하고 치유되는 경험이었다"는 소감을 전했다.
백석문화대학교 화훼플로리스트과는 "앞으로도 지역사회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화훼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운영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