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 감동의 무대로" - 모델 서은이, 김정아우리옷 독도 패션쇼, "패션으로 독도를 이야기하다" -

지난 12일, 경북 울릉군 울릉읍 독도리 독도 선착장은 거센 비바람 속에서도 뜨거운 열기로 가득 찼다.

 

독도에서 김정아우리옷의 2025 독도 패션쇼가 열린 것이다. 특히 모델 서은이는 독도의 아름다움을 알리는 뜻깊은 자리에 함께하며 깊은 감동을 받았다고 전했다.

"그날 휘몰아치는 비바람처럼, 제 가슴에도 주체할 수 없는 감동의 폭풍이 일었어요. 말 그대로 감격 그 자체였습니다." 서은이 모델은 당시의 벅찬 감정을 이렇게 표현했다.

 

그녀에게 이번 패션쇼는 단순한 무대를 넘어, '독도 바로 알리기'에 동참하는 특별한 경험이었다.

 

김정아우리옷 은 독도의 자연을 모티브로 한 아름다운 의상들을 선보였다.

 

서은이 모델은 푸른 바다와 웅장한 바위, 하늘을 담은 듯한 의상을 입고 독도의 아름다움을 더욱 빛냈다. 그녀의 섬세한 표현력은 의상의 매력을 한층 끌어올렸다는 평가를 받았다.

 

패션쇼는 단순한 볼거리를 넘어, 독도에 대한 관심과 사랑을 촉구하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K브랜드방송진흥원 김원국 이사장은  "이번 패션쇼를 통해 많은 분들이 독도에 대해 더 깊이 생각하고, 관심을 가져주시길 바랍니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이번 독도 패션쇼는 서은이모델 에게도 잊지 못할 순간으로 남았다. 그녀는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독도를 알리고, 한국의 아름다움을 세계에 알리는 데 기여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작성 2025.09.18 17:27 수정 2025.09.18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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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30 10:21:54 / 김종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