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제이컴퍼니(대표 정상민)가 지난 9월 3일 하남시에 위치한 장애인 복지시설 소망의 집에서 자사 미끄럼 방지 제품인 ‘미꾸미꾸 제로슬립’을 활용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시설 내 안전 환경 개선을 목적으로 약 100만원 상당의 제품 지원과 직접 시공으로 이루어졌다.
소망의 집은 5세부터 50세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지적장애인 20여 명이 함께 생활하는 공동체로, 이번 봉사활동은 거주 가족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기획됐다. 더제이컴퍼니 임직원들은 시설 내 미끄럼 방지 시공을 직접 수행하며, '미꾸미꾸 제로슬립 300g'과 신제품 '미꾸미꾸 제로슬립 600g'을 함께 전달했다.
소망의 집 관계자는 “시설 내 미끄럼 사고 위험이 현저히 줄어들어 가족들이 보다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게 되었다”며, 더제이컴퍼니의 따뜻한 나눔과 지원에 깊은 감사를 표했다. 이번 지원은 소망의 집 가족들의 안전과 생활 편의성 향상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더제이컴퍼니 측은 "우리 제품이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안전과 편리함을 제공할 수 있어 매우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밝히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전했다.
한편, 더제이컴퍼니는 부동산 개발 사업을 기반으로 성장했으며, 가구, 식품, 전자, 화학제품 등 다양한 인터넷 기반 유통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생활 안전용품 ‘미꾸미꾸 제로슬립’을 통해 고객의 삶의 질 향상과 사회적 가치 창출을 동시에 추구하고 있다. ‘미꾸미꾸 제로슬립’은 상표 등록과 환경부 안전 확인 신고를 완료하여 공신력을 확보했으며, KB손해보험 생산물 배상책임보험에 가입하여 소비자들이 더욱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