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ra2 ​AI가 열어갈 새로운 영상 시대의 서막 VEO3 보고 있나?

VEO3를 위협하는 open AI 야심작

Sora2 ​AI가 열어갈 새로운 영상 시대의 서막 veo3 보고 있나?

​​OpenAI가 최신 AI 비디오 생성 모델인 Sora 2를 공식 출시하며, 인공지능 기반 영상 제작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습니다​. ​단순한 비디오 생성기를 넘어선 Sora 2는 혁신적인 기능과 전례 없는 

사실감을 바탕으로 창의성과 소통 방식에 혁명적인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이에 필자도 사용을 해보았는데요. 고도화 된 프롬프트 없이도 퀄리티 있고 사실적인 영상을 

만들 수 있어서 흥미로웠습니다. 현재는 초대코드가 있는 사용자만 사용이 가능하며 

초대코드를 받는 방법은 모델 소개 후 필요한분들에 한하여 안내드리는 시간을 갖겠습니다.

 

 

 

물리적 정확성과 오디오-비디오 통합의 혁신

Sora 2의 가장 두드러진 특징은 바로 향상된 물리적 정확성과 오디오-비디오 통합 기능입니다. 

Sora 2는 실제 물리 법칙을 시뮬레이션하여 비디오를 생성함으로써, 예를 들어 농구공이 백보드에 

튕겨 나오는 장면을 현실적으로 구현하는 등 기존 AI 모델의 비현실적인 한계를 극복했습니다.

또한, Sora 2는 비디오와 오디오를 동시에 학습하고 생성하는 능력을 갖추고 있습니다. 이는 영상 속 

인물의 대사에 맞춰 입 모양과 발화 타이밍이 일치하고, 배경음이 동작과 자연스럽게 연결되는 

등 몰입감 있는 결과물을 만들어냅니다. 이 기능은 영상 제작의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더욱 생생한 콘텐츠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 sora2를 통해 만든 필자의 반려견 영상 )

 

 

 

사용자 맞춤형 창작을 위한 강력한 제어 기능

Sora 2는 사용자에게 전례 없는 제어 가능성을 제공하여 창의적인 표현의 폭을 넓혔습니다. 

사용자는 텍스트 프롬프트를 통해 장면 전환, 카메라 시점, 애니메이션 스타일, 시네마틱 스타일 

등 다양한 요소를 지정할 수 있습니다. 다중 장면 전환 기능은 하나의 영상 안에 여러 이야기를 

자연스럽게 담아낼 수 있게 해, 복잡한 내러티브를 가진 콘텐츠 제작도 용이해졌습니다.

특히 주목할 만한 기능은 'Cameo'입니다. 이 기능은 사용자의 얼굴과 목소리를 AI가 학습하여 

가상의 영상 속 등장인물로 자연스럽게 삽입하는 것으로, 단순한 얼굴 교체를 넘어 표정과 목소리까지 

맥락에 맞게 조정됩니다. Cameo는 사용자의 동의 없이는 타인이 사용할 수 없도록 설계되어 윤리적 

문제에 대한 고려도 엿보이며, 새로운 형태의 온라인 커뮤니케이션 수단으로 

발전할 잠재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누구나 접근 가능한 AI 영상 제작 시대의 개막

Sora 2는 초기에는 제한적인 접근성을 가졌으나, 최근 API를 통해 모든 사용자에게 개방되었습니다. 

이제 초대 코드, 지역, 운영체제에 관계없이 누구든지 Sora 2를 활용하여 영상을 제작할 수 

있게 된 것입니다. API 채널을 통해 생성된 영상은 워터마크 없이 깔끔한 결과물을 제공하여 

전문적인 활용도를 높였습니다.

OpenAI는 Sora 2가 비디오 생성 모델의 빠른 발전을 이끌 것이며, 장기적으로는 범용 

세계 시뮬레이터와 로봇 에이전트 개발로 이어져 사회 전반에 큰 변화를 가져올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습니다. Sora 2는 단순한 도구를 넘어, 창작과 소통의 새로운 방식을 

제시하며 인간의 창의성을 확장하는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AI 기술이 만들어낼 영상 콘텐츠의 미래에 귀추가 주목됩니다.

 

끝으로 sora2 초대코드가 필요한 분들은 saladin707@naver.com
메일보내주시면 발급방법 안내드립니다.

작성 2025.10.10 11:09 수정 2025.10.10 11:16

RSS피드 기사제공처 : IT경제신문 / 등록기자: 이대운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해당기사의 문의는 기사제공처에게 문의

댓글 0개 (1/1 페이지)
댓글등록- 개인정보를 유출하는 글의 게시를 삼가주세요.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2023-01-30 10:21:54 / 김종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