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AI 경량화 솔루션 기업 Bigtablet이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창업진흥원 CES 2026 참가 지원 프로그램에 최종 선정되었다. 이에 Bigtablet은 **미국 라스베이거스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 2026)**에 동일한 핵심 제품 라인으로 전시 참가할 계획이다.
이번 선정은 “CES 참가 지원”, “글로벌 기술 전시”, “스타트업 해외 진출” 등의 키워드와 직결된다. 창업진흥원 주관 프로그램을 통해 전시 부스, 홍보 콘텐츠 제작, 현지 IR·바이어 매칭, 통역 및 운영 지원 등이 제공된다. Bigtablet은 이 지원을 바탕으로 자사 AI 영상 경량화 기술을 국제 무대에 선보이고, 해외 파트너와의 사업 연계 기회를 확보할 계획이다.
Bigtablet은 기존 Google Cloud 기반 인프라 확보 및 기술 고도화 전략과 병행해 CES 전시 준비에 착수한다. 특히 현지 수요에 맞춘 데모 시나리오, 실시간 영상 압축·스트리밍 시연, 기술 설명 자료 등을 영어 및 다국어 버전으로 준비할 예정이다. 전시 기간 중에는 현지 미디어 인터뷰, 데모 시연, 비즈니스 미팅을 집중 운영한다.
“CES 2026은 Bigtablet 기술의 글로벌 검증 무대입니다. 창업진흥원의 지원과 우리의 기술 역량을 결합해 해외 시장을 향한 강한 신호를 보내겠습니다,”라고 대표 문지호는 밝혔다.
Bigtablet은 전시 성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사전 IR 리허설, 부스 동선 설계, 기술 발표 세션 준비 등 사전 전략을 강화할 방침이다. 또한 CES 이후에는 후속 바이어 미팅 관리, 현지 네트워크 확장, 제품 현지화 전략 추진 등 사업화 활동을 이어간다.
이번 CES 참가를 통해 Bigtablet은 AI 영상 경량화 분야에서 글로벌 시장 진출의 초석을 다지고, 투자 유치 및 해외 판로 확대에 속도를 붙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