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타임즈 유규상 기자]
한국신지식인협회 중앙회(회장 김종백)가 독도의 날을 기념하여 10월 31일(금)에 대한민국 최동단 독도를 방문, 우리 국민의 안전과 영토를 수호하고 있는 독도경비대(대장 김주엽)와 독도119구조구급대를 위문하였다.
2020년부터 시작된 신지식인들의 독도 방문은 금번으로 6회차를 맡고 있으며, 독도 현지에서 이상희 신지식인이 협찬한 산양삼 7년근 60뿌리를 전달하였다.
또한 독도관리사무소 방문 간담, 울릉도·독도아리랑축제 참석 등으로 문화를 통한 울릉도·독도 사랑으로의 저변 확대를 실천하였다.
김종백 한국신지식인협회 중앙회장은 “금년은 광복80주년으로 10월 25일 독도의 날에 즈음한 신지식인들의 독도 방문 및 경비대 위문은 그 자체로서 나라사랑의 실천이다”며, “일회성 방문이 아닌 올해로 6년차, 여섯 번째라는 지속성에 함께한 신지식인 임원들에게 감사드린다. 덧붙여 독도의 기운으로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는 1만 신지식인들이 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신지식인협회 중앙회는 11월 30일(일)까지 2025년도 하반기-제46회 신지식인 신청 접수 받고 있으며, 인증식은 오는 12월 31일(수)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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