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강서구 대저동에 위치한 혜원학교에서 2018학년도 학교폭력 예방교육을 실시 하였다. 아동의 인권을 보장하는 사회를 만들자는 주제로 진행된 특강에는 장애학생들과 교사들 170여명이 참석 하였다. 학교폭력예방범국민운동본부 교육국장 이며 경주시 아동발달센터 부원장인 장은진 국장이 특강을 진행 하였다. 부산혜원학교 교장(윤성현)의 요청으로 특강을 하였으며. 2018년 9월 하반기 교육도 진행 하기로 하였다. 장점을 키워주고 장애를 극복하는 학교란 슬로건 답게 부산혜원학교 교장(윤성현) 선생님을 비롯한 학교폭력담당교사(이호정)등 장애아동을 바라보는 눈빛에서 사랑을 느낄수 있었다.
이동훈 기자 yeein114@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