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퍼포먼스 럭셔리 브랜드 투미(TUMI)가 2026년 말의 해를 맞아 설날 한정 캡슐 컬렉션을 선보이며 새해 시즌 시장 공략에 나섰다.
투미는 이번 컬렉션을 통해 십이간지 중 말이 상징하는 강인한 추진력과 역동성, 미래를 향한 도전 정신을 디자인 전반에 담아냈다. 설 명절이라는 문화적 순간에 맞춰 기획된 이번 한정판은 투미 특유의 기능성과 장인정신에 상징적 요소를 결합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 설날 캡슐 컬렉션은 투미의 대표 라인인 ‘알파 브라보(Alpha Bravo)’, ‘보야져(Voyageur)’, ‘벨덴(Belden)’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승마에서 영감을 받은 디테일을 적용해 말 엠보싱 모티프, 고삐를 연상시키는 트림, 대비감 있는 스티치 등으로 새해의 에너지를 표현했다.
이동성과 활동성을 중시하는 ‘알파 브라보’ 라인에서는 내비게이션 백팩, 서치 백팩, 리트릿 토트백, 콤파스 플랩 크로스백, 플래툰 슬링백 등이 새해 컬렉션으로 출시됐다. 일상 이동부터 장거리 여행까지 다양한 상황에서 활용 가능한 기능성과 실용성을 유지하면서도 말의 역동적인 이미지를 더했다.
여성 라인인 ‘보야져’ 컬렉션에서는 셀리나 백팩, 아델라 크로스백, 할시 백팩, 파우치 등 베스트셀러 모델이 재해석돼 선보이며, Q 토트백도 다시 합류했다. 모든 제품은 가볍고 내구성이 뛰어난 투미 시그니처 나일론 소재로 제작됐다.
일부 제품에는 행운을 상징하는 말굽 코인이 함께 제공되며, 백팩과 토트백에는 말 엠보싱 문양이 새겨진 카드 케이스가 구성돼 소장 가치를 높였다. 이러한 요소는 새해를 기념하는 선물 수요를 고려한 설계로 평가된다.
투미 글로벌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빅터 산즈는 “말이 지닌 움직임과 자유, 흔들림 없는 질주는 투미의 디자인 철학과 맞닿아 있다”며 “절제된 승마 요소를 통해 새해의 의미를 담아내고자 했다”고 밝혔다.
이번 한정판 캡슐 컬렉션은 전 세계 투미 매장과 공식 온라인몰을 통해 만나볼 수 있으며, 투미는 이번 컬렉션을 통해 새해를 맞이하는 소비자들에게 희망과 행운의 메시지를 전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