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의 묵상] ‘빛을 감추는 지혜, 조용한 총명함의 미학’

난득호도(難得糊塗) - 정판교(鄭板橋)

보이지 않는 진짜 광채는 스스로를 낮추는 데서 시작된다

려운 세상 속 나를 지키는 또 다른 방식, 겸손의 힘

 

똑똑한 사람이 어리석게 보이기는 힘들다.

 

“어려운 세상에 자신의 빛을 감추고 어리석은 사람처럼 살아간다는 것은 정말 어려운 일이다.” 청나라 때 팔대 기인 중 한 명인 정판교(鄭板橋)의 말입니다. 

 

어려운 세상을 살아가는 방법에는 자신의 모습과 의도를 드러내며 사는 길도 있고, 초야에 묻혀 자신의 능력과 빛을 감추며 살아가는 길도 있습니다. 

 

어느 하나 쉽지 않은 선택입니다.


그러나 어려운 세상에서는 잠시 자신의 빛을 내려놓는 것도 아름다운 삶의 한 방식이 아닌가 싶습니다. 

 

스스로 총명하다고 여기는 마음을 비운다면 오히려 마음이 편해질 것 같습니다.

 

정말 아름다운 광채는 겉으로 드러나지 않습니다.

 

 

 

작성 2026.01.17 09:34 수정 2026.01.17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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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30 10:21:54 / 김종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