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교육청, 2026년 어린이집 급식비 지원 지속…유보통합 기반 강화

경기도교육청은 2026년에도 전국 최대 규모의 어린이집 급식비 지원 사업을 이어가며 경기형 유보통합 안착과 교육·보육 격차 해소에 나선다고 밝혔다.


도교육청은 도내 어린이집에 재원 중인 3~5세 유아를 대상으로 사립유치원과 동일한 수준의 급식비를 지원한다. 재원 기관과 관계없이 모든 유아에게 균등한 급식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조치다.


이번 사업은 정부의 유보통합 정책에 발맞춰 2023년 9월부터 선도적으로 추진해 온 교육청 자체 사업이다. 그간 유치원과 어린이집 간 급식비 지원 차이로 인해 교육·보육 여건의 격차가 발생할 수 있다는 지적이 제기돼 왔다.


도교육청은 이를 해소하기 위해 2026년 약 655억 원의 자체 예산을 편성할 계획이며, 이를 통해 도내 10만 명 이상 어린이집 재원 유아가 혜택을 받게 된다.

급식비 지원 단가는 2023년과 2024년 2,690원, 2025년 3,020원에 이어 2026년 3,150원으로 단계적으로 인상된다. 이는 현재 어린이집 급식비를 지원하는 전국 7개 교육청 가운데 가장 높은 수준이다.


경기도교육청은 앞으로도 교육·보육의 질을 전반적으로 끌어올리는 정책을 통해 격차 없는 성장을 뒷받침할 계획이다.

작성 2026.01.22 09:21 수정 2026.01.22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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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30 10:21:54 / 김종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