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의 마음챙김 공간을 한눈에 소개하는 국내 최대 웰니스 플랫폼 ‘2026 릴랙스위크’가 오는 4월 1일부터 30일까지 열리는 가운데, 릴랙스위크 운영사무국이 ‘릴랙스 스팟 108선’ 모집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릴랙스 스팟은 불안과 스트레스로 지친 현대인의 정신건강 회복을 돕는 참여형 프로그램이다. 운영사무국은 올해 모집 규모를 지난해 485곳에서 108곳으로 대폭 축소해 보다 엄선된 치유 공간과 전문가를 선정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전국 각지의 우수 웰니스 공간을 발굴하고 국내외에 소개해 명상·힐링 분야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다는 방침이다.
릴랙스위크는 대한불교조계종이 주최하고 대한불교조계종 불교신문이 주관하는 전국 단위 마음챙김 축제다. 2026년에는 명상·요가 30곳, 상담 10곳, 한옥·웰니스 숙소 10곳, 카페·식당 20곳, 웰니스 체험 20곳, 웰니스 공간 15곳, 자연치유공원 3곳 등 7개 분야에서 총 108곳을 선정한다.
선정은 프로그램 전문성, 운영의 일관성과 신뢰도, 공간 철학과 웰니스 정체성, 이용자 신뢰도, 가격 대비 가치, 릴랙스위크 연계 적합성 등 6개 기준을 바탕으로 이뤄진다. 명상·요가, 웰니스, 전통문화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평가를 맡는다.
올해는 체인점의 경우 대표 지점 1곳만 신청할 수 있도록 제한해 참여 공간의 다양성을 높였으며, 기존 참가 업체의 운영 결과를 검토해 재선정 여부를 결정하는 등 운영 관리 기준도 강화했다.
선정된 108곳의 릴랙스 스팟에서는 4월 한 달간 무료 이용권, 증정권, 할인권 등 다양한 프로모션이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공식 누리집과 오프라인 리플릿을 통해 전국 릴랙스 스팟 정보를 확인할 수 있으며, GPS 기반 위치 서비스를 활용해 주변 공간을 쉽게 찾을 수 있다.
참가 업체에는 단계별 홍보 지원도 제공된다. 일부 스팟을 선정해 ‘릴랙스 줌인’ 홍보 영상을 제작·배포하고, 공식 누리집과 SNS 채널을 통해 연간 노출한다. 또한 ‘문득 떠나고 싶을 때’, ‘혼자만의 시간이 필요할 때’ 등 테마별 ‘릴랙스 코스’를 구성해 이용자 접근성을 높이고 참여 업체의 방문을 유도한다.
운영사무국은 약 1억 원 규모의 홍보 예산을 바탕으로 온·오프라인 지도 제작, 인증 스티커와 포스터 제공, 공식 채널 홍보, 현장 이벤트 등을 통해 참여 업체의 브랜드 가치 제고와 매출 확대를 지원할 계획이다. 지난해 기준 릴랙스위크 공식 SNS 게시물의 1회 평균 도달률은 약 3천300명, 누리집 연간 방문객은 약 19만 명을 기록했다.
아울러 웰니스 문화산업의 세계적 성장 흐름 속에서 한국 전통과 불교 철학, 정신문화를 재조명하고, 국내외 명상 관련 기관과 단체의 참여를 확대해 시민 체험 프로그램을 다변화할 방침이다. 특히 4월 2일부터 5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6 서울국제불교박람회’와 연계해 현장 방문객을 대상으로 릴랙스 스팟을 소개하는 홍보 이벤트도 진행한다.
‘2026 릴랙스위크 릴랙스 스팟’ 모집은 1월 19일부터 2월 1일 오후 11시 59분까지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심사를 거쳐 2월 13일에 선정 결과가 개별 통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