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포시가 2026년 중소기업 노동자 기숙사 임차료 지원사업 참여기업을 오는 1월 22일부터 2월 6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관내 중소기업 사업주가 아파트·빌라 등 주거 시설을 임차해 근로자에게 제공할 경우, 월 임차료의 80% 이내(1인당 최대 30만원)를 시에서 지원하는 정책이다.
올해부터는 내·외국인 지원사업을 통합 운영하여 기업들이 신청 요건을 따로 비교할 필요가 없어졌다. 이는 행정 절차 간소화로 기업의 참여 편의를 높이는 효과가 기대된다.
또한, 청년 근로자(만 39세 이하) 또는 신규 근로자(입사 3년 미만)가 포함된 기업을 우선 선정해, 고용 안정과 인력 운영 부담 완화를 도모한다는 방침이다.

왜 청년·신규 근로자를 우선 지원할까?
청년층과 신규 입사자는 주거 불안정으로 이직률이 높다. 기숙사 지원은 안정적인 생활 기반을 제공해 장기 근속을 유도한다.
기업 입장에서 실질적 혜택은 무엇일까?
월세 부담을 줄여 인력 확보 경쟁력을 높이고, 특히 제조업 기반 중소기업의 인력난 해소에 기여한다.
이번 사업은 단순한 주거 지원을 넘어 청년·신규 근로자의 고용 안정과 기업 경쟁력 강화라는 두 가지 목표를 동시에 겨냥하고 있다. 독자 입장에서는 "이 정책이 실제로 기업 인력난 해소에 얼마나 기여할 수 있을까?"라는 질문이 남는다. 결론은, 정책의 성과는 참여 기업 수와 근로자의 장기 근속률 변화로 확인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