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출 중 공중화장실을 이용해야 하는 상황은 누구에게나 불편함을 안긴다.
특히 변기 시트 위생에 대한 불안은 여성, 아이를 동반한 보호자, 고령층에게 더욱 민감한 문제다.
최근 일부 소비자들 사이에서는 알코올 기반 손소독제를 변기 시트에 직접 분사하는 사례도 늘고 있지만, 전문가들은 이에 대해 주의가 필요하다고 지적한다.

밀폐 공간에서의 알코올 분사, 흡입 우려 제기
알코올(에탄올) 성분의 살균 스프레이는 빠른 기화 특성을 지닌다.
이로 인해 밀폐된 화장실 공간에서 사용 시 코와 눈을 통한 흡입 자극 가능성이 제기돼 왔다.
특히 몸을 숙여 변기 시트에 직접 분사하는 경우, 분무 입자가 호흡기와 안구로 유입될 가능성을 완전히 배제하기 어렵다는 설명이다.
이 같은 이유로 최근에는 ‘살균력은 유지하면서도 흡입 부담을 줄인 제품’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자연 유래 무기 혼합물 기반, ‘가디언365’ 주목
이런 흐름 속에서 휴대용 변기 시트 전용 클리너 ‘가디언365’가 대안으로 거론되고 있다.
해당 제품은 알코올 성분을 사용하지 않고, 산화마그네슘·산화칼슘·산화알루미늄·제올라이트 등 자연 유래 무기 혼합물을 기반으로 제조됐다.
제조사인 (주)컬쳐엔측에 따르면, `가디언365`는 인체 접촉 가능성을 고려해 국가 안전확인대상 생활화학제품으로 신고 및 관리되고 있다.

항균·탈취 성능, 국내 시험기관 통해 검증
`가디언365`는 최초 단순 탈취 목적을 넘어 화장실 환경에 특화된 항균·유해물질 검증을 거쳤다.
국내 시험 결과에 따르면 대장균·녹농균·황색포도상구균 대상 항균 시험에서 99.9% 감소율, 암모니아·트리메틸아민 100% 감소, 황화수소 98% 감소, 포름알데히드 94% 감소, 포름알데히드·메탄올·중금속 등 유해물질 불검출 판정 또한 원적외선 방사 시험과 국제 공인기관(SGS) 유해물질 성적서를 통해 원료 안정성도 확인됐다.
▶ 제품 링크

상품소개페이지에서는 공중화장실, 수유실, 여행지 등에서 `가디언365`를 변기 시트에 분사해 사용하는 장면이 담겨 있다.
별도의 닦아내기 없이도 사용할 수 있어, 외출 시 위생 관리에 대한 심리적 부담을 줄여준다는 평가다.
“손소독제 대용은 곤란…용도별 제품 선택 필요”
생활위생 전문가들은 “손소독제와 화장실용 클리너는 사용 환경과 인체 노출 경로가 다르다”며 “용도에 맞는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한다.
특히 아이와 함께 외출하는 보호자, 임산부, 호흡기에 민감한 이용자라면 흡입 가능성을 최소화한 제품 선택이 하나의 기준이 될 수 있다는 설명이다.
공중화장실 위생, ‘간편함’보다 ‘검증’이 기준이 되는 시대
공중화장실 위생용품 시장은 단순 살균을 넘어 안전성·검증·사용 환경 적합성으로 기준이 이동하고 있다.
`가디언365`는 이러한 변화 속에서 ‘뿌리는 위생’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는 사례로 평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