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고에 학교시설복합화 첫 삽

대전시교육청이 22일 대전고등학교에서 생활SOC 학교시설복합화 건립 기공식을 열고 학교 공간을 지역사회와 공유하는 복합 공공시설 조성에 본격 착수했다.


이날 기공식에는 설동호 대전시교육감과 이장우 대전시장을 비롯해 시의회 의원, 관계 기관·단체장, 학교 관계자, 지역 주민 등이 참석해 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협력 의지를 확인했다.


대전고등학교 생활SOC 학교시설복합화 사업은 학교 유휴 공간을 활용해 학생과 지역 주민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공공시설을 조성하는 것이 핵심이다. 대전시교육청과 대전시가 업무협약을 체결해 공동 추진하며, 총사업비 211억 원이 투입된다. 시설은 지하 1층, 지상 3층, 연면적 5천6백㎡ 규모로 건립되며 2027년 6월 개관을 목표로 하고 있다.


복합시설에는 다목적체육관과 공공도서관 등이 들어설 예정으로, 학생들에게는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 환경을 제공하고 지역 주민들에게는 일상에서 활용할 수 있는 생활 밀착형 공공 인프라 역할을 하게 된다.


대전시교육청은 이번 사업이 학교를 지역사회의 중심 공간으로 확장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고 있으며, 교육과 복지, 문화가 결합된 학교시설복합화 모델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작성 2026.01.23 08:23 수정 2026.01.23 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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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30 10:21:54 / 김종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