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기업 혁신 생태계 이끄는 구심점… 자기주도적여성기업가협회(회장 길진화), 성장 플랫폼으로 주목

시상식·B2B 매칭·AI·ESG 프로그램 통해 여성기업 협력 모델 확산


여성기업의 혁신과 성장을 지원하는 대표적 민간 단체인 자기주도적여성기업가협회가 여성기업 협력 생태계의 핵심 플랫폼으로 주목받고 있다. 협회는 최근 경기도여성비전센터에서 열린 ‘2026 한국여성기업혁신대상’을 성공적으로 개최하며, 여성기업의 성과를 사회적으로 조명하고 지속가능한 성장 모델을 제시했다.


이번 행사는 한 해 동안 각 산업 분야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둔 여성기업과 기업가를 발굴·격려하고, 실질적인 협업과 정보 교류를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 제조, 컨설팅, 콘텐츠 산업 등 다양한 영역의 여성기업 대표들이 참석해 네트워킹과 사업 교류의 장이 형성됐으며, 자기주도적여성기업가협회의 활동 범위와 영향력을 보여주는 사례로 평가된다.


자기주도적여성기업가협회는 자기주도적 기업가정신을 핵심 가치로 삼아 여성기업 간 협업을 기반으로 한 성장 생태계 조성을 목표로 설립된 단체다. 단순한 친목 중심 조직이 아니라, 공동 연구와 토론, 실무 중심 교육을 통해 회원 기업의 실질적인 경쟁력 강화를 지향하고 있다. 특히 협회는 회원 참여형 운영 구조를 바탕으로, 기업 간 정보 공유와 상호 학습을 핵심 운영 철학으로 삼고 있다.


협회는 2025년 한 해 동안 20여 회 이상의 워크숍과 B2B 매칭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약 100여 개 회원 기업을 지원했다. AI 교육 프로그램과 ESG 프로젝트는 여성기업의 디지털 전환과 지속가능경영 역량을 동시에 강화하는 계기로 작용했으며, 이러한 활동은 자기주도적여성기업가협회가 단순 네트워크 조직을 넘어 실질적 성장 플랫폼으로 진화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혁신경영 우수기업, 지속성장 우수기업, 사회공헌 우수기업 등 다양한 부문에서 수상 기업이 선정됐다. 


혁신경영 우수기업 부문에는 주식회사 이열라이팅 최지혜 대표가 선정됐으며, 지속성장 우수기업 부문에는 자존감연구소 임다정 대표, 떨림과 성장 박지현 대표, 에코에듀교구연구소 이명은 대표, 심플어스 김정심 대표, 라이픈 스튜디오 박예지 대표, 이헤마음챙김 황윤정 대표가 이름을 올렸다.

사회공헌 우수기업 부문에는 더이로운 이상미 대표, KCG 교육&컨설팅 김지혜 대표, 주식회사 세이브어스랩 김소연 대표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길진화 자기주도적여성기업가협회 회장은 “회원 기업들의 성과는 협회의 가장 중요한 자산이며, 협회의 역할은 이 성과가 개별 성공에 머물지 않고 여성기업 전체의 성장 동력으로 확산되도록 구조를 만드는 것”이라며 “앞으로 전국 단위 B2B 매칭 플랫폼 구축과 ESG 리더십 아카데미 개설, 글로벌 네트워크 확장을 통해 여성기업 생태계를 한 단계 도약시키겠다”고 밝혔다.


협회는 향후 정기 시상식과 산업별 포럼, 공동 프로젝트를 통해 여성기업 간 협력 모델을 체계화하고, 정책·교육·사업을 연결하는 실무형 플랫폼으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특히 중소 여성기업이 겪는 정보 격차와 네트워크 한계를 해소하는 데 초점을 맞춰, 실질적인 성장 기회를 제공하는 데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전문가들은 자기주도적여성기업가협회가 보여주는 운영 방식이 향후 여성기업 단체의 새로운 표준 모델이 될 가능성이 높다고 평가한다. 단순 홍보나 명목상의 협회 활동을 넘어, 교육과 매칭, 성과 공유를 유기적으로 연결한 구조는 여성기업의 자생적 경쟁력을 높이는 데 효과적인 방식이라는 분석이다. 협회는 앞으로도 여성기업이 스스로 성장 동력을 만들 수 있는 환경 조성을 목표로, 지속적인 프로그램 고도화와 네트워크 확장을 이어갈 예정이다.














작성 2026.01.25 05:08 수정 2026.01.26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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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30 10:21:54 / 김종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