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고 대한장애인체육회가 주최하며 강원특별자치도가 주관하는 제23회 전국장애인동계체육대회가 27일부터 30일까지 강원특별자치도 일원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 17개 시도에서 선수 486명과 임원 및 관계자 641명 등 총 1127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7개 동계 종목에서 기량을 겨룬다. 크로스컨트리스키와 바이애슬론 알파인스키 스노보드는 평창 알펜시아 바이애슬론경기장과 리조트 휘닉스파크에서 열리며 아이스하키와 컬링은 강릉 하키 컬링센터에서 진행된다. 빙상 쇼트트랙 종목은 춘천 송암스포츠타운 빙상경기장에서 펼쳐진다.
전국장애인동계체육대회는 2004년 첫 대회를 시작으로 올해 23회째를 맞았다. 장애인 동계 스포츠 선수들이 기량을 펼치고 성장할 수 있는 무대로 자리 잡으며 장애인 동계 스포츠 향유 문화 확산에 기여해 왔다.
이번 대회에는 오는 3월 열리는 제14회 밀라노 코르티나담페초 동계패럴림픽에 출전하는 국내 정상급 장애인 동계 선수들이 다수 참가해 수준 높은 경기가 기대된다. 해당 선수들의 경기는 대회 기간 각 종목별 경기장에서 직접 확인할 수 있다.
꿈을 향한 도전 비상하라 강원에서라는 표어 아래 열리는 이번 대회의 모든 경기는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