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재완 박사칼럼 <‘100세 시대를 사는 삶의 지혜’ 시리즈>
제목 : 인생후반전, 무엇을 붙잡고 무엇을 내려놓을 것인가?
- 인생을 스포츠에 비유한다면, 60대 이후는 후반전에 해당된다. 전력질주가 가능한 전반전과 달리 후반전은 하프타임을 통해 전반전의 전략을 점검하고 적절한 상황판단과 체력안배를 통한 선택과 집중이 필요하다.
인생 후반전의 행복 역시 무엇을 더 갖기 위한 무한질주 보다는 삶의 경험과 지혜를 기반으로 무엇을 붙잡고, 무엇을 내려놓을 것인가의 선택과 집중이 중요하다 할 것이다.
인생후반전, 반드시 붙잡아야 할 것은?(Addition)
1. 나만의 ‘삶의 중심축’(나답게 살아가기)
죽기 전 후회하는 순서 3위가 ‘나답게 살지 못했다’이다. 젊은 시절에는 환경과 역할이 나를 규정했다. 직업, 직함, 자식, 부모라는 역할이 삶의 방향을 대신 정해주었다. 하지만 인생후반전에는 본인 스스로 삶의 중심축을 굳게 세우지 않으면 삶 자체가 흔들린다.
• 나는 어떤 존재가 되기 위해 전념해 왔는가?
• 나는 어떤 목적과 가치를 위해 살아왔는가?
- 나는 무엇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가?
- 내 인생의 목표는 무엇인가?
- 내가 인생에서 원하는 것들의 결과는 무엇인가?
- 인생의 좌우명은? 이유는?
- 나의 묘비명에는 어떻게 쓰여 있기를 원합니까? 이유는?
• 지금도 변하지 않는 나의 기준은 무엇인가?
이 질문에 대한 답이 인생후반전의 삶의 나침반이 된다.
2. 깊이 있는 관계의 ‘質’
인생후반전에는 관계의 量보다는 그 깊이와 진정성이 중요하다. 더 이상 에너지를 소모시키는 관계들은 과감히 정리하고, 함께 있으면 마음이 편해지는 사람을 곁에 두어야 한다. 가족, 오래된 친구, 의미를 나누는 소모임이면 충분하다. 최근 사회문제가 되는 고독사도 결국 관계의 量이 아니라 ‘내 이야기를 들어 줄 단 한사람’이 없는 연결의 깊이가 그 원인인 것이다.
3. 호기심과 평생 배움
호기심과 배움을 멈추는 순간, 마음 속에 젊음과 청춘은 가고 오로지 노인만이 자리 잡기 시작하며 노화는 가속화 된다. 새로운 생각, 새로운 기술, 새로운 환경, 새로운 환경에 대한 호기심은 뇌를 젊게 하고 삶을 확장시키며 回春하는 기폭제가 된다. 인생후반전의 호기심과 배움은 성과와 경쟁을 위한 것이 아니라 한번뿐인 소중한 삶의 방향과 가치를 제시하면서 나의 삶을 해석하는 힘을 기르는 과정이다.
4. 몸과 마음의 건강
아무리 많은 돈도, 명예와 권력도 건강이 무너지면 무슨 의미가 있겠는가?. 건강하게 장수하는 분들의 가장 핵심 공통점은 건강관리를 위한 작지만 꾸준한 습관을 매일 반복한다는 것이다.
- 규칙적인 식사와 충분한 수면
- 무리하지는 않지만 균형적인 운동(유산소, 근력, 스트레칭)
- 스트레스 및 멘탈 관리(감정을 쌓아두지 않는 습관)
인생후반전, 이제는 기꺼이 내려놓아야 할 것들(Subtraction)
1. 타인의 시선인식, 과도한 비교와 인정 욕구
불행의 씨앗은 ‘남들과의 비교’이다. ‘행복’과 ‘성공’에 대한 스스로의 기준을 정하지 않고 달려가기만 하면 목표를 이루어도 그 시점에서의 남들과 비교에 의한 상실감 으로 또 다시 불행해지는 것이다. 특히 인생후반전에서의 남들과의 비교는 가장 치명적인 행동이다. 사람들은 대체로 ‘세상은 당신에게 아무런 관심이 없는데 스스로만 세상을 의식 하면서 불행해진다’라고 한다.
이미 충분히 잘 살아왔고, 충분히 노력해왔다. 이제는 의미 없는 세상의 기준과 타인의 시선보다는 ‘내가 나를 스스로 어떻게 평가 하는가’가 즉, ‘나를 나답게 만드는 것’이 중요한 것이다.
2. 과거의 역할 집착
전반전의 직함과 성취는 존중받아야 하지만 그것이 현재의 나를 가두게 해서는 안 된다. 꼰대처럼 “왕년에 내가 말이야~”라는 말이 잦아질수록 마음은 오히려 더욱 더 공허해지면서 현재의 삶은 더욱 더 빈약해진다. 미래 희망의 씨앗을 품되 현실을 인정하면서 평안한 마음으로 하루하루를 즐겁게 채워가는 것이 후반전을 살아가는 지혜라 할 것이다.
3. 완벽주의와 통제 욕구
모든 것을 내 뜻대로만 하려고 집착하는 마음은 후반전에 가장 먼저 내려놓아야 할 것이다. 배우자와의 소통, 자녀의 인생, 타인의 삶과 선택, 세상의 흐름은 내가 통제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오히려 세상이 내 계획대로 되지 않는다는 사실을 받아들이는 순간, 비로소 예기치 못한 순간의 희열과 아름다움을 발견할 수 있다. 더 이상의 통제 욕구는 과감히 내려놓고 수용과 포용, 그리고 지지와 응원을 보내주어야 할 때이다.
4. 필요 이상의 욕심
후반전에는 필요 이상으로 더 많이 가지려는 욕심보다는 지금 갖고 있는 것에 대해 감사하는 마음과 충분히 누릴 줄 아는 마음가짐과 능력이 중요하다.
후반전의 진정한 풍요는 축적이 아니라 감사하는 마음과 단순함에서 온다.
인생후반전, 성공의 기준이 바뀌어야 한다
이제 성공은 얼마나 많이 가졌느냐, 얼마나 높이 올라갔는가가 아니라 얼마나 평온한가? 얼마나 재미있고 의미 있게 하루를 보내느냐가 평가 기준이 되어야 한다. 인생 후반전은 인생의 ’내리막‘이 아니라 적절하게 속도를 조절하면서 순간순간을 음미하면서 삶의 여행을 즐기는 구간인 것이다.
인생후반전의 지혜는 ‘손에 쥔 것을 내려 놓아야 새로운 것을 잡을 수 있고, 어깨의 짐을 내려놓아야 더 멀리 풍경을 감상하며 걸을 수 있다’이다. 인생후반전, 무엇을 붙잡고 무엇을 내려놓을지를 결정하는 순간, 더 이상 불안한 여정이 아니라 내가 선택하는 평안한 여행이 된다.
100세 시대! ‘이제 선택은 당신의 몫입니다’!
-AI와 함께 쓴 칼럼-
■저자소개 <정재완 박사>
- 성균관대 대학원 졸업(MBA), GWU(PCEM), 경기대 대학원 졸업(Ph.D)
- 전)KMA, KMAC, KPC,HRD평생교육원,KOSA, KSEPA 교수/컨설턴트/심사위원
- 전)삼성전자,대상,LG,아모레퍼시픽 등 200기업 고문/경영컨설팅/리더십 코칭
- 전)중앙대,동국대,고려대,청운대,한성대,동양대,GWU(PCEM) 겸임/외래 교수
- 현)청운대학교/의료,스포츠,문화예술대학원 겸임교수. 한국비전진흥원 원장
- 경영지도사,경영진단사,심리상담사1급,PCC(ICF),PCEM,(GWU),DBA(NPU)
■저서
<행복한 노후 매뉴얼>, <평생교육 평생현역>,<코칭리더십 실천노트>,<비전메이킹> <실전 세일즈프로모션 매뉴얼>,<신나는 맞춤판촉> ,<실전 비즈니스코칭 매뉴얼> <CCPI코칭 & 컨설팅>, <컨설팅실무>, <팔리지 않는 시대에 파는 비결>,
<경영기술컨설팅의 미래>, <예술경영리더십 코칭>, <국민부자 지침서> 외 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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