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예술인과 SF작가의 협업 전시, 문화공간 정담에서 열려

김윤지 SF 단편소설과 장애예술인의 그림이 만난 융합 전시

책을 넘은 예술의 확장, 향기·영상·삽화로 구현한 이야기

문화공간 정담, 1월 31일까지 정기대관전시 ‘원(願)’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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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노원구에 위치한 문화공간 정담에서 2026년 상반기 정기대관 전시로 ‘원(願)’ 전시가 개최 중이다. 이번 전시는 SF 단편소설 작가 김윤지와 장애예술인들이 함께한 일러스트 협업 프로젝트로, 책을 매개로 한 예술의 확장 가능성을 선보인다.

<이미지출처: 노원문화재단>

'UMZI × KALON <원(願)>'이라는 제목의 이번 전시는 김윤지 작가의 SF 단편소설을 중심으로, 이를 기반으로 창작된 장애예술인의 삽화 삽원화 전시와 낭독 영상, 북퍼퓸(소설을 향기로 구현한 작품), 북트레일러 등이 함께 구성됐다.

특히 텍스트로 시작된 이야기가 향기, 회화, 영상, 낭독 등 다양한 형태의 예술로 확장되며 관람객에게 오감으로 즐길 수 있는 독특한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김윤지 작가는 “책은 완성된 결과물이 아니라 창작의 과정”이라며, 협업을 통해 탄생한 전시에 대해 의미를 전했다.

 

이번 전시는 UMZI Creative Lab과 발달장애인 창작자와의 협업을 이어온 미술실·출판사 KALON이 공동 주관했다. 전시는 1월 31일(토)까지 진행되며, 매주 화요일부터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운영된다. 일요일과 월요일은 휴관이다.전시 장소는 서울 노원구 중계로 169에 위치한 ‘문화공간 정담’이다.

작성 2026.01.28 09:51 수정 2026.01.28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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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30 10:21:54 / 김종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