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청소년연맹–기업은행, 취약계층 아동·청소년 마음건강 지원 ‘마음리치 프로젝트’ 추진

정서적 어려움 겪는 아동·청소년 대상 맞춤형 심리정서 케어

상담·치료부터 사회성 향상까지 3대 핵심 가치 중심 운영

8개월 집중 관리로 지역사회 심리 안전망 강화

 

 한국청소년연맹은 IBK기업은행의 지정기탁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돼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의 마음건강 증진을 위한 지원사업 ‘마음리치 프로젝트’를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총 2200만 원 규모로 운영되며, 기업은행과 한국청소년연맹의 사회공헌사업인 ‘희망사과나무’가 함께 참여한다. 불안, 우울, 스트레스 등 정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은 물론 일반 아동·청소년까지 지원 대상에 포함해 보다 폭넓은 심리정서 지원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마음리치 프로젝트’는 단순 상담에 그치지 않고, 참여 아동·청소년이 스스로 정서적 회복력을 키우고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맞춤형 심리지원 프로그램에 초점을 맞췄다. 특히 개인의 상태와 환경을 고려한 단계별 개입을 통해 지속 가능한 정서 케어를 지향한다.

 

 사업은 세 가지 핵심 방향을 중심으로 운영된다. 먼저 전문 상담과 심리 치료를 통해 자존감과 자신감을 회복하도록 지원하며, 이를 통해 정서적 안정과 긍정적인 자기 인식을 형성하도록 돕는다. 이어 학업과 또래 관계에서 발생하는 갈등을 완화할 수 있도록 사회성 향상 프로그램을 제공해 일상 적응력을 높인다. 마지막으로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아동을 조기에 발굴하고 전문 기관과 연계해 사후 관리까지 이어지는 심리적 안전망 구축에 나선다.

 

 김현집 한국청소년연맹 총재는 “기업은행의 지원을 바탕으로 정서적 어려움을 겪는 아이들이 마음의 상처를 회복하고 다시 건강한 일상을 되찾을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됐다”며 “청소년들이 ‘마음이 풍요로운 사람’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책임감을 갖고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청소년연맹과 기업은행은 앞으로 약 8개월간의 집중 케어 기간 동안 아동·청소년기 마음건강의 중요성을 사회 전반에 알리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지속 가능한 정서 지원 모델을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

 

작성 2026.01.29 10:06 수정 2026.01.29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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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30 10:21:54 / 김종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