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RC재활병원은 김은국 병원장이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2026 국제빙상연맹(ISU) 4대륙 피겨스케이팅 선수권대회’에서 의료 감독관(Medical Supervisor)을 맡아 대회 전반의 의료 및 안전 시스템을 총괄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 올림픽을 앞두고 진행된 주요 국제대회로, 대한민국 남자 피겨의 간판 차준환과 차세대 에이스 신지아를 비롯한 세계 최정상급 선수들이 참가해 경기력과 컨디션을 점검하는 중요한 무대였다.
김은국 병원장은 ISU 의무위원회 위원 자격으로 현장에 투입돼 경기장 내 응급 의료 체계 운영을 비롯해 선수 부상 발생 시 대응 프로세스, 경기 중 안전 관리, 도핑 컨트롤 등 의료 전반의 운영을 총괄하며 대회의 안정적인 진행을 지원했다. 경기 기간 동안 선수들의 신체 상태와 경기 환경을 면밀히 살피며 의료 리스크를 최소화하는 데 주력했다.
김 병원장은 이미 국제 스포츠 의료 분야에서 풍부한 경험을 쌓아온 인물로, 2022 베이징 동계 올림픽 당시 쇼트트랙 종목 ISU 의료 감독관을 맡은 데 이어, 지난해 베이징 쇼트트랙 세계선수권대회와 올해 ISU 4대륙 피겨스케이팅 선수권대회까지 연이어 주요 국제대회 의료 책임자로 활동하며 전문성을 인정받고 있다.
김은국 병원장은 “세계 최고 수준의 국제대회에서 선수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기량을 펼칠 수 있도록 축적해온 의료 관리 노하우를 SRC재활병원의 진료와 재활 시스템에도 지속적으로 접목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