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곡동 수루배8단지, '착한일터'로 따뜻한 변화 시작

관리사무소 직원들, 월 1만 원 기부로 이웃 돕는 일터로 변신

세종시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착한일터’ 캠페인, 공동체 복지의 마중물

작은 나눔 실천으로 더 큰 마을 공동체 문화 확산 기대

[세종시뉴스닷컴]반곡동 수루배8단지 관리사무소직원들 ‘착한일터’로 시작 ⓒ이윤주기자(사진=세종시제공)

세종시 반곡동 수루배8단지 아파트 관리사무소가 ‘착한일터’ 캠페인에 동참하며 이웃과 함께하는 지역 사회 만들기에 나섰다. 관리사무소 직원 5명은 매달 1만 원씩 기부를 약속하며 기부문화 확산에 앞장서는 첫걸음을 내디뎠다. 이로써 이들은 세종시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주관하는 착한일터 운동의 일원이 됐다.

 

기부금은 세종시 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작은 금액이지만 꾸준한 기부를 통해 지속 가능한 나눔 구조를 만드는 것이 핵심이다.

 

수루배8단지 관리사무소는 이웃과 마을을 돌보는 첫 관문으로서, 단순한 아파트 관리 기능을 넘어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역할을 실천하고 있다. 이번 착한일터 참여는 아파트 관리사무소가 지역복지의 실천 주체로 거듭날 수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로 평가받는다.

 

임준오 반곡동장은 착한일터 현판 전달식에서 “지역 공동체를 위한 의미 있는 결정을 내려준 관리사무소 직원들에게 감사한다”며 “나눔문화가 보다 많은 단체와 시민으로 퍼져 나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지속 가능한 지역복지를 위한 착한일터 캠페인은 일회성 기부가 아닌, 생활 속 나눔 실천을 정착시키는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수루배8단지 관리사무소의 참여는 앞으로 더 많은 직장과 단체들이 나눔에 동참하도록 하는 긍정적 신호가 될 것이다.

 

작성 2026.01.29 11:57 수정 2026.01.29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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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30 10:21:54 / 김종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