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한마음종합복지관, 여성장애인교육지원사업 재위탁…2026년부터 3년간 지속 추진

동구한마음종합복지관은 보건복지부와 인천시의 위탁을 받아 2023년부터 2025년까지 3년간 여성장애인교육지원사업을 운영한 데 이어, 2026년 재위탁을 받아 향후 3년간 본 사업을 지속 추진한다고 29일 밝혔다.


동구한마음종합복지관은 인천광역시 동구에 위치한 장애인종합복지관으로 ‘사랑과 진정한 자립의 공동체’를 슬로건으로 지역 장애인복지의 허브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번 사업을 통해 장애와 여성이라는 이중의 제약 속에 놓인 여성장애인에게 양질의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고, 사회참여 기회를 확대해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한다는 계획이다.


복지관은 향후 3년간 성인 여성장애인을 대상으로 상담과 사례관리 사업을 운영하는 한편,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기초·건강·사회활동·여가문화·경제활동 등 5개 분야의 교육 프로그램과 자조 모임을 함께 운영할 예정이다.


특히 ‘징검다리 공예 교실’을 이동복지관 사업으로 운영해 인천 지역 내 유관기관과 연계하고, 복지시설 접근이 어려운 지역 이용자와 신규 이용자를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확대한다. 아울러 경제활동 중심형 프로그램으로 ‘이모티콘 제작반’과 ‘클레이&쿠키클레이 자격증반’을 개설해 창작 활동 기반의 사회참여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감정 표현 역량을 강화하고 창작 성과를 도출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와 함께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 가능한 스포츠 종목인 슐런을 성인 여성장애인으로 참여 대상을 한정해 ‘여성장애인 슐런반’으로 운영한다. 슐런은 앉거나 선 자세 모두 참여가 가능해 신체적 부담이 적은 종목으로, 주의력과 집중력 향상과 함께 신체기능 증진을 도모한다. 팀 활동과 경기·대회 참여를 통해 선수단 육성도 추진할 계획이다.


여성장애인교육지원사업은 2026년 3월부터 10월까지 프로그램별 일정에 따라 운영된다. 세부 일정은 포스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참여 신청은 2026년 1월 26일부터 전화와 현장 방문을 통해 가능하다. 프로그램별 참여자 명단은 시작 1주 전 유선전화와 복지관 홈페이지를 통해 안내되고, 대기자 명단은 복지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작성 2026.01.30 11:34 수정 2026.01.30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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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30 10:21:54 / 김종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