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도내 사회적기업의 경영 안정과 고용 유지를 돕기 위해 사회보험료 지원사업 참여기업을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사회적기업이 부담하는 사회보험료 일부를 지원해 인건비 부담을 줄이고 지속 가능한 경영 환경을 조성하는 데 목적이 있다.
경기도에 따르면 지원 대상은 도내에 소재한 사회적기업으로, 고용보험과 국민연금, 건강보험, 산재보험 등 사회보험료 중 기업이 부담하는 비용의 일부를 보조받을 수 있다. 지원 금액은 근로자 1인당 최대 22만 원으로, 실제 납부 금액과 근로 형태에 따라 차등 적용된다.
경기도는 사회적기업이 공익적 가치를 실현하는 과정에서 상대적으로 높은 인건비 부담을 안고 있다는 점에 주목했다. 이에 따라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고용 안정성을 높이고, 사회서비스 제공과 지역경제 활성화라는 사회적기업 본연의 역할을 지속할 수 있도록 뒷받침할 계획이다.

신청 절차는 전면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사회적기업 통합정보시스템을 통해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접수 이후에는 요건 심사와 지원 대상 선정 절차를 거쳐 최종 지원 여부가 결정된다.
경기도는 이번 사업이 단기적인 비용 지원에 그치지 않고, 사회적기업의 고용 구조를 안정시키는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인력 유지가 중요한 사회서비스 분야 기업에게는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이라는 설명이다.
사회적기업 사회보험료 지원사업은 기업의 인건비 부담을 완화하고 고용 안정을 도모하는 정책이다. 근로자 1인당 최대 22만 원 지원을 통해 사회적기업의 지속 가능성을 높이고, 지역사회 공익 서비스의 안정적 제공이 가능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사회적기업은 수익성과 공공성을 동시에 추구해야 하는 구조적 한계를 안고 있다. 경기도의 사회보험료 지원사업은 이러한 부담을 완화하고 사회적기업이 본연의 역할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돕는 제도적 장치로 평가된다. 참여기업 모집을 계기로 도내 사회적경제 생태계가 한층 탄탄해질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