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는 겨울방학을 맞아 지난 1월 28일부터 30일까지 화랑마을 화백관(중회의실)에서 열린 ‘경주시 청소년합창단 겨울 음악캠프’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프에는 청소년 단원과 지도자 등 총 55명이 참여해 합창 실력 향상을 위한 집중 훈련을 진행했다.
단원들은 ‘아리랑’, ‘파란마음 하얀마음’, ‘가족사진’ 등 다양한 장르의 곡을 연습하며 음악적 표현력과 무대 완성도를 높였다.
특히 음악 멘토들이 모둠별 팀티칭을 실시해 음악이론과 발성 기법을 지도하고, 단원 개개인의 특성을 반영한 맞춤 훈련을 통해 합창의 조화와 완성도를 끌어올렸다.
김동욱 지휘자는 “짧은 일정에도 성실히 참여한 단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이번 캠프가 음악적 성장뿐 아니라 협력과 배려의 가치를 배우는 계기가 되었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유경 경주시 아동청소년과장은 “이번 캠프가 청소년 단원들의 음악적 역량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계기가 되었기를 기대한다”며, “열정적으로 참여한 지도자와 단원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경주시 청소년합창단은 2015년 창단 이후 동요, 가곡, 클래식, 대중음악 등 다양한 공연 활동을 통해 청소년 문화예술 저변 확대와 문화도시 경주의 이미지 제고에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