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특례시의회 도시리브랜딩연구회, 도시 이미지 전략 논의

지난해 진단 성과 바탕으로 연구 연속성 공감

슬로건·캐릭터 활용 방안 도출에 초점

도시리브랜딩연구회 간담회 모습.[사진 제공=창원특례시의회]

 

창원특례시의회 도시리브랜딩연구회(대표의원 박승엽)는 30일 올해 연구 방향을 논의하기 위한 첫 간담회를 열고, 도시 이미지 전략 연구를 이어가기로 뜻을 모았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지난해 수행한 연구용역 성과를 토대로, 연구의 연속성을 확보해야 한다는 데 공감대가 형성됐다. 연구회는 앞선 연구 과정에서 창원시의 도시 슬로건과 캐릭터가 다수 운영되며 정체성이 분산되고 있다는 점을 짚고, 시민 참여를 기반으로 한 도시 리브랜딩의 필요성을 확인한 바 있다.

 

이 같은 논의를 바탕으로 연구회는 올해 도시 브랜드를 구성하는 슬로건과 캐릭터 등의 활용 실태를 보다 구체적으로 살피고, 실제 정책과 행정에 적용할 수 있는 방향을 중심으로 연구를 이어가기로 했다. 연구 결과가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타 지방자치단체 사례에 대한 비교·검토 필요성도 함께 언급됐다.

 

박승엽 대표의원은 간담회에서 도시 브랜딩이 단기간에 성과를 내기 어려운 장기적 과제라는 점을 강조하며, 지난해 현황 진단을 통해 리브랜딩의 필요성을 확인한 데 이어 올해는 시민 공감대를 넓힐 수 있는 구체적인 활용 전략을 고민해야 한다는 취지의 발언을 했다.

 

연구회는 올해 상반기 동안 토론회와 비교 견학 등 활동을 이어가며 논의를 구체화한다. 또한 지난해에 이어 민간 전문가 6명과 함께 연구 단체 활동을 진행하며 전문성을 보완해 나간다.

작성 2026.02.01 13:40 수정 2026.02.01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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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30 10:21:54 / 김종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