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월 22일 미식1947 오늘의 반찬 레시피 톳무침 바다의 향으로 입맛을 깨우는 검은 선의 미학

차가운 겨울 바다의 향이 입안에 고요히 번지다

톳의 감칠맛과 채소의 아삭함이 만나는 미식1947의 바다 밥상

단정함 속에서 피어나는 해조류의 은은한 미학

사진 미식 1947

 

 

레시피 컨셉

 

톳무침은 바다의 감칠맛을 한입에 담는 전통 해조류 반찬이다. 미식1947 버전은 데친 톳에 채소를 더해 색감과 식감을 

살리고, 초고추장 대신 매실청과 멸치액젓 기반의 감칠맛 양념장으로 보다 칼칼함을 완성했다.

 

재료 (2인 기준)

 

톳 150g

오이 ½개

당근 ¼개

양파 ¼개

액젓 1큰술

매실청 1큰술

고춧가루 ½큰술

다진 마늘 ½작은술

참기름 1작은술

깨소금 약간

 

조리 순서

 

톳 손질하기
톳은 깨끗이 씻어 끓는 물에 30초간 데친 뒤 찬물에 헹구어 색을 살리고 물기를 제거한다.

 

채소 준비하기
오이와 당근은 가늘게 채썰고, 양파는 얇게 썬다. 채소는 찬물에 잠시 담가 아삭함을 유지한다.

 

양념 만들기
간장, 매실청, 고춧가루, 식초, 다진 마늘, 참기름을 섞어 감칠맛이 살아있는 양념장을 만든다.

 

무치기
물기를 뺀 톳과 채소를 볼에 담고 양념장을 넣어 손끝으로 가볍게 섞어 색감과 윤기를 살린다.

 

마무리
깨소금을 뿌려 마무리하고 5분간 숙성시켜 맛을 안정시킨다.

 

플레이팅 디렉션

 

화이트톤 오목한 접시에 톳을 중심으로 둥글게 담고 위에 당근채와 오이채를 소복이 올려 색감을 더한다.
따뜻한 자연광 아래 톳의 짙은 윤기와 채소의 선명한 색이 조화롭게 어우러지도록 연출한다.

 

미식1947의 한 줄

짠맛이 아니라, 바람과 시간의 맛이 담긴 바다의 결.

 

 

 

 

작성 2026.02.01 22:39 수정 2026.02.01 2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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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30 10:21:54 / 김종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