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2026 윈터리그 야구대회’ 열전

전국 29개 고교·대학팀 집결 관내 4개 야구장서 기량 겨뤄

13일까지 1,400여명 상주해 지역 상권 활성화 ‘일석이조’

 

2026 전국 우수 고교·대학 초청 윈터리그 야구대회 사진.    사진=창원시 제공

 

전국 고교와 대학의 야구 꿈나무들이 창원특례시에서 뜨거운 겨울 열전을 펼친다.

 

창원특례시는 지난 2월 1일부터 오는 13일까지 13일간 창원 88올림픽야구장 등 관내 4개 야구장에서 ‘2026 전국 우수 고교·대학 초청 윈터리그 야구대회’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창원시야구소프트볼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전국 각지에서 모인 고등부와 대학부 등 총 29개 팀이 참가한다. 참가 선수들은 보름여간 창원에 머물며 강도 높은 훈련과 친선 경기를 통해 실전 감각을 끌어올리고 기량을 점검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대회는 프로 야구 선수를 꿈꾸는 유망주들에게 소중한 기회의 장이 될 전망이다. 대회 기간 중 KBO 리그 구단 스카우트들이 대거 현장을 방문해 선수들의 경기력을 관찰하고 평가할 것으로 알려져 현장의 긴장감과 열기는 어느 때보다 뜨겁다.

 

대규모 인원의 방문에 따른 경제 파급 효과도 기대된다. 선수단과 관계자 등 총 1,400여 명이 대회 기간 창원에 상주함에 따라 지역 숙박업소와 식당가 등 인근 상권이 활기를 띠며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김만기 창원시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이번 윈터리그가 야구 유망주들이 프로 무대를 향한 꿈을 키우는 성장의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전지훈련팀 유치를 통해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작성 2026.02.03 13:52 수정 2026.02.03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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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30 10:21:54 / 김종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