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가 지출을 찾아주고, 게임처럼 보상까지…구독 관리 서비스 ‘SubCut’ 주목

이메일 연동만으로 구독·일회성 결제까지 정리, 보상형 구조로 꾸준한 지출 관리 유도

 



최근 넷플릭스, 각종 콘텐츠 플랫폼, 게임, 클라우드 서비스 등 정기결제(구독)와 일회성 결제가 빠르게 늘어나면서 소비자들의 ‘숨은 지출’ 부담도 커지고 있다. 매달 몇 천 원씩 빠져나가는 소액 결제는 체감하기 어렵지만, 시간이 지나면 적지 않은 금액이 된다. 이런 상황에서 AI를 활용해 지출을 자동으로 정리해주는 구독·디지털 지출 관리 서비스 ‘서브컷(SubCut)’이 주목받고 있다. 


SubCut은 사용자의 이메일을 IMAP 방식으로 연동해 결제 안내 메일과 영수증을 분석하고, 정기 결제뿐 아니라 일회성 결제까지 자동으로 탐지·정리하는 서비스다. 은행 계좌나 카드 정보를 직접 연결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보안 부담이 상대적으로 낮고, 이메일 기반으로 지출 내역을 정리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또한 서비스 측은 실제로 빠져나가지 않은 디지털 지출(예: 결제 예정, 선결제 된 포인트 사용 등)까지 이메일 기반 신호로 추적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금융 연동 기반 서비스나 수기 입력형 관리 방식과 차별점이 있다고 설명한다. 


SubCut의 또 다른 차별점은 게임형 보상 구조다. 단순한 지출 관리 도구를 넘어, 게임처럼 참여하는 과정에서 포인트가 쌓이고 조건을 만족하면 교환형 보상을 받을 수 있는 구조를 도입했다. 이를 통해 사용자가 “관리해야 한다”는 부담감보다, “들어가서 확인하고 챙긴다”는 동기로 서비스를 꾸준히 방문하도록 유도한다는 설명이다. 


또한 비교적 낮은 가격으로 구독 관리 기능을 제공하는 동시에, 게임 플레이로 ‘본전 이상’의 체감 가치를 얻을 수 있는 구조를 지향한다고 덧붙인다. 다만 보상형 서비스 특성상 보상 난이도·제공 방식은 운영 상황에 따라 일부 조정될 수 있다는 점도 함께 언급해, 운영 리스크를 관리하는 방향을 시사한다. 현재 SubCut이 공식적으로 연동을 지원하는 메일 서버는 네이버·네이트다. 다만 Gmail을 포함한 다른 메일 서비스 이용자도 해당 메일의 ‘자동 전달(포워딩)’ 기능을 활용하면 큰 제약 없이 SubCut의 분석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는 점을 내세운다. 


서비스 이용 구조는 단순하다. 이메일을 연동하면 AI가 영수증·결제 알림 메일을 자동 스캔해 결제 내역을 정리하고, 정기 결제 일정이 다가오면 사전에 알림을 제공한다. 사용자는 한 화면에서 구독 현황을 확인하고, 필요 없는 서비스는 해지로 이어지는 흐름까지 빠르게 연결해 관리할 수 있다. 특히 SubCut은 “해지까지의 번거로움”을 줄이기 위해 서비스별 간편 이동 링크 기능도 돋보인다. 사용자가 구독 중인 서비스(예: 스트리밍, 게임, SaaS 등)별로 해지/결제관리/설정 페이지로 이동하는 링크를 모아 관리해 두고, 구독 카드에서 클릭 한 번으로 해당 서비스의 관리·해지 화면으로 이동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는 것이다. 


구독을 ‘발견’하는 데서 끝나지 않고, 실제로 정리까지 이어지게 만드는 UX를 목표로 한다. 자동 탐지 기반 서비스의 공통 고민인 “누락/오탐”에 대응하기 위해, SubCut은 구독 건을 수동으로 추가하거나 편집할 수 있는 기능도 장점으로 내세운다. 자동으로 잡히지 않은 구독이나 금액·주기 정보가 다르게 인식된 항목을 사용자가 직접 보정할 수 있어, 이메일 기반 자동화의 편의성과 수동 관리의 정확성을 함께 가져가려는 접근이다. 관리 범위 역시 ‘구독’에만 한정되지 않는다. 


넷플릭스 같은 정기결제 서비스뿐 아니라 네이버 쿠키 사용 내역, 구글 플레이스토어 결제 내역 등 다양한 디지털 지출을 함께 관리할 수 있도록 구성해, 사용자가 놓치기 쉬운 소액·빈번 결제까지 한 번에 모니터링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한다. 요금 구조도 단순한 편이다. 무료(Free) 플랜은 매월 100건의 이메일을 분석할 수 있고, Basic은 500건, Premium은 1,500건의 이메일 분석량을 제공한다. 


개인 사용자의 소비 패턴과 사용량에 맞춰 선택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는 것이 서비스 측 설명이다. 또 하나 눈에 띄는 기능은 프로모션 이메일 분석 기반 타임세일 이벤트 공유다. 프로모션 이메일 분석에 동의한 사용자들로부터 유명 브랜드의 타임세일·한정 할인 이벤트가 감지될 경우, 관리자 승인 절차를 거쳐 구독자들의 대시보드에 공유되는 구조다. 


사용자는 지출을 “줄이는” 것뿐 아니라, 놓치기 쉬운 할인 기회를 “발견”하는 도구로도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는 평가다. 보안 측면에서 SubCut은 이메일 서버의 공식 인증 방식만을 사용하고 계좌 접근 권한을 요구하지 않는다고 강조한다. 또한 서비스 측은 AES-256 암호화 적용, 연동 해지 시 수집 데이터 정리 절차 등을 통해 안전성을 강화했다고 설명한다. 


금융정보를 직접 연결하는 방식이 부담스러운 사용자에게는 이메일 기반 접근이 상대적으로 진입장벽이 낮은 대안이 될 수 있다는 점도 함께 부각된다. 구독 경제가 확대되는 만큼 ‘구독 관리 서비스’ 시장도 빠르게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AI 기반 자동 탐지에 (1) 퀵링크 기반 해지 UX, (2) 수동 편집으로 정확도 보완, (3) 보상형 참여 구조, (4) 타임세일 공유까지 결합한 모델은 사용자 참여를 높이는 방식으로 주목받고 있다. 결제는 점점 복잡해지고, 디지털 지출은 계속 늘어나고 있다. 


이제는 사용자가 일일이 확인하지 않아도 AI가 대신 지출을 찾아주고, 필요하면 바로 관리·해지로 이동하며, 게임처럼 즐기며 보상까지 챙길 수 있는 흐름이 등장하고 있다. SubCut은 이러한 흐름 속에서 ‘관리’와 ‘참여(보상)’를 동시에 제공하는 새로운 형태의 디지털 지출 관리 서비스로 자리 잡을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 


구독료와 디지털 지출을 한 번에 정리해보고 싶다면, 서브컷(SubCut) 공식 페이지에서 간단한 이메일 연동으로 직접 체험해볼 수 있다.

https://subcut.co.kr


















작성 2026.02.19 02:12 수정 2026.02.19 0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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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30 10:21:54 / 김종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