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타임즈 / 김지현기자]
안산시, 스물네 살 청년이라면 놓치지 마세요
3월 3일부터 ‘청년기본소득’ 신청… 연 최대 100만 원 지급.
안산에 거주하는 24세 청년이라면 다음 달부터 현금처럼 쓸 수 있는 25만 원을 받을 수 있다.
안산시는 오는 3월 3일부터 4월 1일까지 한 달간
‘2026년 1분기 청년기본소득’ 신청을 접수한다고 27일 밝혔다.
청년기본소득은 청년의 사회 진입과 미래 준비를 지원하기 위한 제도로, 분기별 25만 원, 연 최대 100만 원이 안산시 지역화폐 **‘다온’**으로 지급된다.
✔ 누가 받을 수 있나?
이번 1분기 지급 대상은 2001년 1월 2일생부터 2002년 1월 1일생까지, 만 24세 청년이다.
조건은 다음 중 하나만 충족하면 된다.
신청일 기준 경기도 3년 이상 연속 거주 또는 경기도 거주 기간 합산 10년 이상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안산시로 되어 있어야 한다.
✔ 어디에 쓸 수 있나?
지급된 청년기본소득은 유흥·사행성 업종을 제외한 지역화폐 가맹점 전반에서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특히, 올해는 사용처가 더 넓어졌다.
외국어·제과제빵·간호·뷰티·세무회계 등 학원, 수강료, 어학·자격증 등 시험 응시료는 경기도 전역은 물론 온라인 결제도 가능하다.
✔ 신청 방법은 간단하게
신청은 **경기도 일자리 플랫폼 ‘잡아바어플라이’**에서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휴대전화 본인 인증 후 ‘공공 마이데이터 서비스’에 동의하면 주민등록초본을 따로 제출하지 않아도 된다.
지난 분기 대상자였지만 신청을 놓쳤다면 이번 분기에 소급 신청도 가능하다.
또, 자동 신청에 동의하면 이후 분기부터는 매번 신청할 필요가 없다.
✔ 언제 받을 수 있나?
지원 대상자는 심사를 거쳐 확정되며,
4월 20일부터 순차적으로 지급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안산시청 누리집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하거나 안산시 민원콜센터(1666-1234), 청년정책관(031-369-1655)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청년기본소득이 경기 침체 속에서 청년들의 미래 설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대상자임에도 혜택을 놓치는 일이 없도록 반드시 기간 내 신청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