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집 칼럼] 독립 PD의 시대, 싸피디가 잇는 새로운 연대 — 강명도 교수와의 만남이 의미

베스트셀러 <특명>의 저자 류재복과 강명도 교수와의 만남

채널A <이제만나러갑니다> 유명 패널들의 강렬한 만남

트렌디한 영상 제작자 크리에이터 싸피디와 강명도 교수

 

 

 

김준연 PD와 (싸피디)와 강명도 교수와의 만남

 

 

(서울=장익성기자) 미디어 지형이 급변하는 시대, 제도권과 비제도권의 경계는 

빠르게 허물어지고 있다. 그 중심에서 트렌드를 앞서 포착해 오고 있는 김준연 

PD(싸피디 활동명, 이하 싸피디)가 주목할 만한 만남을 두 번을 만들어냈다. 

 

 

첫 번째 만남은 트렌디한 현장의 감각을 지닌 독립 PD의 싸피디(싸피엔스 피디)

와, 보수, 진보 진영의 대표적 지식인으로 대중적 인지도를 쌓아온 강명도 교수의 

조우가 바로 그것이다. 

 

첫 번째 만남은 단순한 인사 이상의 함의를 갖는다. 서로 다른 플랫폼과 세대를 잇는 

‘미디어콘텐츠 동맹’의 신호탄이기 때문이다.

 

 

이번 연결의 배경에는 중견 언론인인 류재복 대기자(현, 정경시사포커스 발행인)의 

특수임무유공자가 있다. 전통 미디어의 신뢰 자산과 뉴미디어 제작 역량이 교차하는

지점에서, 

 

 

김준연 PD는 두 번째 만남, 두 거장(류재복 대기자와 강명도 교수)을 자연스럽게 이어

주는 가교 역할을 했다. 류재복 대기자와 강명도 교수 공통점은 채널A의 간판 프로

“이제 만나러 갑니다.”(이만갑)에 출연해서 최고의 시청률을 기록한 공통점이 있다. 

 

 

왼쪽 (전)중국 길림일보 한국지사장 류재복 회장과 오른쪽 강명도 교수와의 미팅도 화제 

 

 

특히, 류재복 대기자는 충북 청주에서 태어났고 올해로 언론계 투신 40년의 

대기자(大記者)이며 정치평론가 진중권 교수는 저자를 가리켜 최고의 가치는 

'통일'이며 '돈키호테'라고 지칭한다. 

 

1996년 6월, 김영삼 대통령과 1998년 7월, 김대중 대통령의 특명을 받고 평양

에 침투, 김일성 시신을 확인한 국내 유일의 특수임무국가유공자(첩보부대-HID), 

그 과정은 소설 '특명'과 채널A '이만갑(633회)' 방송을 시청하면 상세히 알 수가 

있다.

 

1992년 이후 30년간 對중국 활동을 하면서 동북 3성 청소년들을 한국에 초청, 

한국 문화를 알게 했고 그 공로를 인정받아 한중 수교 30주년에 중국 정부로부터

공로패를 수상하였다. 올해가 6월 18일이면 북한을 다녀온 지 40주년이다.

 

 

현재 중국칭다오빈 하이대학 명예학장, 중국연밴 대학 객원교수, 그리고 민족영웅 

안중근의사가 세운 중국하얼빈조선족 학교 명예 교장, 안중근의사 교육문화재단

대표, (사)남북이산가족협회 5대 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1984년부터 류재복 대기자는 

 

▲한국프레스센터 한국어문기자협회 사무국장 ▲중국길림신문 서울지국장(외신기자)

▲외교부-통일부-청와대 출입기자 ▲중국 인민일보해외판(한국판) 특별취재국장

▲종합일간지 '일간투데이' 중국전문 대 기자 ▲서울뉴스통신 중국전문 대 기자

▲아시아타임스 대 기자 ▲코리아데일리 대기자(국회출입기자)로 활동하였다. 
 

 

 

두 번째 만남을 성사시킨 싸피디는 방송, 언론과 영상 제작, 정치·사회 담론이 

하나의 축으로 묶이는 장면은 그 자체로 상징적이다. 또한 그는 기존 방송 문법을 

벗어난 독립 PD 특유의 실험성과 대중 친화력을 동시에 갖춘 인물로 평가받는다. 

 

 

 

짧은 영상, 캐릭터 중심 스토리텔링, 플랫폼 맞춤형 제작 방식 등은 이미 유튜브와

OTT 환경(넷플릭스)에서 검증된 경쟁력이다. 반면, 강 교수는 학문적 깊이와 정치·

외교 현안 대한 통찰을 바탕으로 공중파와 종편, 특히 채널A 시사 프로그램에서 

강한 존재감을 보여온 장본인이다. AI로 급변하는 미디어콘텐츠시대에 이 둘의 

결합은 ‘지식의 무게’와 ‘콘텐츠의 확장성’이 만나는 드문 사례다.

 

 

 

넥슨 임원 관계자분들을 대상으로 강의중인 김준연 PD

 

최근 싸피디는 넥슨(컴퓨터게임사)에 임원분들 대상으로 'AI시대 방송사의 변화'

라는 주제로 강연을 해서 찬사를 받았다. 

 

 
싸피디와 강명도 교수와의 만남, 협업에서 주목해야 할 지점은 향후 사업 방향이다. 

양측은 단순한 방송 출연이나 인터뷰를 넘어, 다큐멘터리 영화 제작과 국제 영화제

출품까지 염두에 둔 장기 프로젝트를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독립 PD들이 기존 방송사 의존 구조를 벗어나 자체 IP(지적재산권)와 글로벌

유통망을 구축하려는 흐름과 정확히 맞닿아 있다. 정치·현대사·안보 이슈를 다루는

장편 다큐는 해외 시장에서도 꾸준한 수요가 존재한다는 점에서 전략적 선택이기도 

하다.

 

 

 

더 나아가 이 협업은 ‘인물 중심 다큐’와 '분단국가의 시대 다큐'라는 새로운 서사적

가능성을 제시한다. 격동의 현대사를 직접 경험한 학자와 디지털 시대의 서사 감각

을 지닌 제작자가 만날 때 어떤 기록물이 탄생할 것인가? 이는 단순한 콘텐츠를 

넘어 하나의 시대 증언이 될 수도 있다. 벌써부터 많은 관심을 갖게 된다.

 

 

우리가 이 만남에 주목하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지금은 방송사가 아니라 ‘기획력과

네트워크’가 콘텐츠 권력을 결정하는 시대다. 싸피디가 보여준 연결의 힘, 그리고 

강명도 교수가 제공할 서사의 깊이는 향후 다양한 공동 사업으로 확장될 가능성이 

크다. 교육 콘텐츠, 국제 포럼, 다큐 시리즈, OTT 전용 프로그램 등 파생 모델 또한

무궁무진하다. 여기에  남, 북의 공통 관심사에 민간 차원에서 물꼬를 트는 서사를

기대해 볼 만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결국 이번 만남은 한 편의 프로그램이 아니라 하나의 흐름을 예고한다. 제도권 

언론, 학계, 독립 제작 생태계가 손을 잡을 때 어떤 시너지가 가능한지 보여주는 

실험대이기도 하다. 미디어의 미래는 거대 조직이 아니라 이러한 ‘작지만 강한 

연대’에서 시작될지 모른다. 벌써부터 함께하는 주변에 동료 PD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싸피디와 강명도교수의 만남은 단순한 인연을 넘어, 새로운 콘텐츠 질서의 서막

으로 기록될 가능성이 충분하다. 그리고 우리는 지금, 그 첫 장면을 목격하고 있다.

 

 

 

 

작성 2026.02.27 10:09 수정 2026.02.27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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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30 10:21:54 / 김종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