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현대미술관 미술은행 소장품전 ‘현대미술 거장과 동시대 작가들의 조우’가 3월 3일부터 4월 26일까지 관악 일대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는 국립현대미술관 미술은행과 관악문화재단이 공동 주최·주관하며, 한국 현대미술의 흐름을 조망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전시는 두 개 공간에서 나뉘어 진행된다. PART 1 '한국미술의 계보'는 관악아트홀 전시실에서 열린다. 구본창, 김종학, 박서보, 윤명로, 이이남 등 한국 현대미술을 대표하는 작가들이 참여한다. 거장들의 작품을 통해 한국 현대미술의 뿌리와 변화를 살펴볼 수 있다. 관람 시간은 수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월·화요일과 공휴일은 휴관이다.

PART 2 '뉴 하이라이트'는 관천로 문화플랫폼 S1472에서 진행된다. 김수자, 이불, 최정화 등 동시대 미술을 이끄는 작가들이 참여해 실험적이고 역동적인 작품 세계를 선보인다. 관람 시간은 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일요일은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월요일과 공휴일은 휴관이다.
이번 전시는 2026년 한국 미술계를 이끄는 주요 작가들의 작품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기회로 평가된다. 과거를 구축한 거장과 현재를 대표하는 동시대 작가들의 작품이 한 공간에서 조우하며, 시대를 관통하는 예술의 흐름을 체감할 수 있다.관람료는 무료다. 전시 관련 문의는 관악문화재단으로 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