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기획] 지구를 살리자

기후변화로 암컷만 부화되는 바다거북

사진 = 워싱턴포스트 캡처




기후 온난화는 아기 바다거북을 하나의 성별로 만들고 있다. 서아프리카의 섬나라 카보 베르데(Cape Verde)의 보아 비스타(Boa Vista) 섬 해변에서 지난 9월 25일 발견한 바다거북 새끼들이 모두 암컷인  것으로 밝혀졌다.


22일(현지시간) 워싱턴포스트는 지난 2억년 동안 해왔던 것처럼 바다거북이 알을 낳으러 해변으로 올라왔으나 곳곳에 위험이 도사리고 있었다고 밝혔다. 어미 거북이 플라스틱 쓰레기와 폐그물을 뚫고 해변의 모래사장으로 올라와 알을 낳았으나, 기후 온난화로 모래의 기온이 올라가 부화된 아기 거북은 모두 암컷이었다고 워싱턴포스트가 보도했다. 


https://t.co/TTHV3gN4GK








정명 기자
작성 2019.10.22 07:38 수정 2019.10.22 0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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