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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북부의 대기 오염이 "참을 수 없는 수준"이라고 수도 델리 당국자의 말을 인용해 3일 BBC가 보도했다. 델리의 많은 지역에서 대기 질은 일요일 호흡기 질환을 일으킬 가능성이 있는 "위험한" 범주로 악화되었다. 당국은 사람들에게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집 안에 머물러 있으라고 촉구했다. 인도는 자업자득이지만 우리나라는 중국이라는 이웃 때문에 내년 봄까지 중국발 미세먼지 때문에 숨 쉬기 힘들 것 같다.
천보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