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마음을 다루는 새로운 방식”… ‘내 마음의 시그널’ 전주 상륙, 공공·기업 협력으로 확장

“청년 마음을 다루는 새로운 방식”… ‘내 마음의 시그널’ 전주 상륙, 공공·기업 협력으로 확장

참여형 토크콘서트 ‘내 마음의 시그널’이
오는 5월 9일 전주에서 두 번째 공연을 이어간다.

주최측(해피마인드)은

전주 공연을 준비하면서 가장 많이 고민한 건
무대를 어떻게 구성할지가 아니라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마음을 자연스럽게 꺼낼 수 있을까였다라고 밝혔다.

참여형 토크콘서트 ‘내 마음의 시그널’이 하남을 시작으로 전주공연으로 이어진다
(이미지제공=해피마인드)

하남 첫 공연 이후 확인된 현장 반응을 바탕으로
이번 전주 공연은
지역사회와의 연계를 강화한 형태로 확장된다.

특히 이번 공연은
전주시복지재단과의 협력,
그리고 패션 플랫폼 무신사와의 협업이 더해지며

문화와 복지, 기업이 함께 참여하는
새로운 형태의 프로그램으로 주목받고 있다.

 

현장에서는
무신사와 방송인 노홍철이 함께 선보인
브랜드 ‘노더럽’ 제품을 기반으로

“이도 닦고, 마음도 닦자”라는 메시지를 담은
참여형 경험 요소도 함께 운영될 예정이다.

 

이는 단순한 협찬을 넘어
일상 속 작은 행동과 감정 인식을 연결하려는 시도로,

관객들이 보다 자연스럽게
마음 건강에 접근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또한 이번 공연에서는
지역사회와의 연결을 확대하기 위해

  • 전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
  • 전북청년미래센터

전주시복지재단

등 유관 기관에 초청 티켓이 전달되며,

정서적 지원이 필요한 대상자들도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여기에 더해
인천 기반 뷰티 브랜드 ‘뷰티조에’를 운영하는
신준경 대표(전 한국메이크업협회 지부장)도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이번 프로젝트의 취지에 공감하며 참여 중이다.

기업과 전문가들이 함께하는
확장형 협력 구조로 이어지고 있다.

 

이를 통해 ‘내 마음의 시그널’은
단순한 공연을 넘어

문화 경험과 공공 정신건강 지원을 연결하는
‘현장 기반 프로그램’으로 확장되고 있다.

공연은
감정을 인식하고,
공감하고,
이해하는 흐름 속에서 진행된다.

참여형 토크콘서트 ‘내 마음의 시그널’(하남공연) 현장사진
(이미지제공=해피마인드)

관객들은 자신의 상태를 기록하고 돌아보며
하나의 경험 안에서
‘자기 이해의 과정’을 이어가게 된다.

특히 소원나무와 감정 기록 프로그램은
참여자 스스로 자신의 상태를 인식하고

타인의 경험과 자연스럽게 연결되는
핵심 장치로 작용한다.

 

주최 측은
“이번 전주 공연은 단순한 콘텐츠가 아니라
지역사회와 함께 만드는 경험”이라며

“누군가에게는 자신의 상태를 돌아보는 계기가 되고,
누군가에게는 이해의 시작이 되는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내 마음의 시그널’은
전주 공연을 시작으로

7월 인천,
9월 충주,

11월 강원도
12월 서울 서초 등

전국 주요 도시로 이어질 예정이다.

 

이번 전주 공연을 계기로
공공기관과 기업이 함께 참여하는 협력 구조에 대한 관심도
점차 확대되고 있다.

현장 경험을 기반으로
정신건강을 ‘치료 이후’가 아닌
‘일상 속 예방’의 관점에서 접근하려는 시도가

정책과 기업 사회공헌 영역에서도
활용 가능성을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내 마음의 시그널’은 단순한 공연을 넘어
사람들이 자신의 상태를 스스로 인식하고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
새로운 형태의 현장 기반 프로그램으로 확장되고 있다.

 

 

작성 2026.04.28 07:59 수정 2026.04.28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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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30 10:21:54 / 김종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