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50명을 대상으로 한 ‘조선왕릉 역사 골든벨’ 열린다

9월 20일 ‘조선왕릉 역사 골든벨’ 퀴즈 형식

홍보물

 

9월 20일에는 초등가족팀 50명과 외국인 50명을 대상으로 한 ‘조선왕릉 역사 골든벨’이 열린다. 조선 과거시험 형태에서 따온 퀴즈 형식으로 조선왕릉의 역사와 문화유산 가치를 쉽고 흥미롭게 익힐 수 있도록 기획된 참여형 프로그램이다.

 

외국인 참여자의 이해를 돕기 위해 선릉(강남구), 정릉(성북구)의 인공지능(AI) 영어 해설 음원을 제작하여 하반기 중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국가유산청 궁능유적본부 조선왕릉중부지구관리소(소장 민병철)는 오는 5월 16일부터 10월 24일까지 서울 도심의 5개 조선왕릉(태강릉, 의릉, 선정릉, 헌인릉, 정릉)에서 세계유산의 가치를 현대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활용프로그램 「조선왕릉 톺아보기(샅샅히 훑어가며 살피기)」를 운영한다.

 

조선왕릉의 서사를 시민의 일상과 만나도록 한다는 기획 의도 아래, 이번 프로그램은 왕릉의 제례·역사·정신·건축의 가치를 보다 쉽고 깊이 있게 경험할 수 있는 해설 프로그램과 다양한 문화 콘텐츠로 구성된다.

 

모든 프로그램은 무료로 운영되나, 주차장 이용과 왕릉 입장료는 별도로 발생한다. 프로그램은 사전예약제로 운영되며, 5월 1일 오전 11시부터 5월 프로그램의 예약이 먼저 시작된다. 향후 일부 일정은 변경될 수 있으며, 각 프로그램별 참여 방법과 인원, 예약 일정 등은 궁능유적본부 누리집(https://royal.khs.go.kr/)을 통해 사전에 확인이 가능하다.

 

궁능유적본부 조선왕릉중부지구관리소는 "이번 「조선왕릉 톺아보기」를 통해 조선왕릉의 역사와 공간이 지닌 의미를 해설과 체험, 공연으로 보다 쉽고 깊이 있게 이해하며 과거의 유산이 오늘의 문화 경험으로 이어지는 뜻깊은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작성 2026.04.28 10:27 수정 2026.04.28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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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30 10:21:54 / 김종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