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여러분도 현실의 안락함에 안주하고 있지는 않은지요?

그렇다면 빨리 빠져나오십시오.

오래 머물다가는 영원히 날 수 없는 집오리 신세로 전락할 수 있습니다.

이보성 성공 칼럼 26

어느 오리 이야기

 

어느 늦가을, 야생오리들이 어느 집 농장에서 큰 잔치를 벌였다. 

 

혹한을 피해 멀리 남쪽으로 날아가기 전에 마음껏 곡식을 먹고 힘을 축적하려는 것이었다.

 


이튿날, 출발할 시간이 되었다. 

 

그런데 한 오리가 다른 오리들은 출발하는데 그대로 농장에 남아 있었다.

 


'이 곡식들은 너무 맛있군. 나는 조금 더 먹고 떠나야지.'


그 오리는 그런 생각을 하며 홀로 남았다. 

 

처음에는 딱 하루만 더 있으려고 했으나 곡식이 너무 맛있어 그만 시간 가는 줄을 몰랐다.


'조금만 더 있다가 따뜻한 남쪽으로 떠나야지. 조금만 더, 조금만 더…….'


오리는 그런 생각을 하며 곡식 먹기에 정신이 없었다.


곧 차가운 겨울바람이 불어왔다.


'이제 떠날 때가 되었군. 추위를 견딜 수 없군.'


오리는 그제야 날개를 펼치고 힘껏 날아올랐다. 

 

그러나 살이 너무 쪄서 날아오를 수가 없었다. 오리는 하는 수 없이 평생 집오리로 살아갈 수밖에 없었다.


덴마크의 실존주의 철학자 키에르케고르가 들려준 한 오리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운동하고 있는 물체는 계속 운동하려는 속성이 있습니다. 

 

이를 관성이라고 합니다. 관성은 물리적인 현상 세계뿐 아니라 우리의 행동과 정신세계까지 지배합니다.

 

예컨대 위의 오리처럼 안락함에 길들여지면 계속 그 상태를 유지하고 싶어지는 것입니다. 이른바 현실에 안주하는 것이지요.

혹시 .. .. 여러분도 현실의 안락함에 안주하고 있지는 않은지요?


그렇다면 빨리 빠져 나오십시오.


오래 머물다가는 영원히 날 수 없는 집오리 신세로 전락할 수 있습니다.  

 

출처 :  곽숙철의 혁신이야기

작성 2026.04.29 09:16 수정 2026.04.30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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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30 10:21:54 / 김종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