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핑바 주식회사(대표 신재호)가 중소벤처기업부와 창업진흥원이 주관하는 '2026년 모두의 창업 프로젝트'의 AI 솔루션 공급기업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모두의 창업 프로젝트'는 예비 창업 도전자들이 멘토링과 토너먼트 과정을 거쳐 실제 사업 모델을 구체화할 수 있도록 돕는 대규모 국가 주도 창업 육성 프로그램이다. 본 프로젝트 진출 창업자는 월 최대 100만 원 한도 내에서 핑바스를 포함한 범용 AI 솔루션을 선택해 2개월간 사업화에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기존 초기 스타트업과 1인 창업자들은 훌륭한 비즈니스 모델을 시각화할 전담 디자이너가 없어 범용 이미지 생성 AI에 의존해 왔다. 그러나 전문적인 프롬프트(명령어) 작성의 높은 진입장벽 때문에 원하는 결과물을 얻기 힘들었고, 마음에 들지 않는 특정 부위만 정밀하게 수정하거나 캔버스 밖을 자연스럽게 확장하는 등의 디테일한 제어가 불가능하다는 치명적인 한계를 겪어야만 했다.
핑바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공급하는 올인원 AI 솔루션 '핑바스 스튜디오(PINGVAS STUDIO)'는 이러한 한계를 독자적인 딥테크 기술로 극복했다. 창업자가 자연어로 아이디어를 입력하면, '비주얼 프롬프트 옵티마이저(Visual Prompt Optimizer)'가 이를 정밀 분석해 최적의 결과물을 도출하는 공학적 프롬프트로 자동 변환해 준다. 또한, '동적 디노이징' 기술을 통해 창업자가 원하는 특정 영역만 선택하여 픽셀 단위로 미세하게 사물을 추가 및 제거(인페인팅)하거나 캔버스 밖의 배경을 넓게 확장(아웃페인팅)할 수 있는 압도적인 편집 제어력을 제공한다.
특히 가장 주목할 점은 핑바스 스튜디오가 고가의 고성능 컴퓨팅 장비(GPU)나 무거운 프로그램 설치 없이, 웹 브라우저만 있으면 언제 어디서든 즉시 구동되는 클라우드 기반 AI SaaS 플랫폼이라는 점이다. 기존의 창업자들은 상업용 이미지 하나를 완성하기 위해 이미지 생성, 배경 분리(누끼), 정밀 수정, 고해상도 변환 등 각 단계마다 4~5개의 서로 다른 AI 툴을 전전해야만 했다.
이로 인해 창업자들은 매달 100달러 이상의 중복 구독료를 지불하면서도, 어떤 툴은 크레딧이 남아돌고 어떤 툴은 크레딧이 부족해 추가 결제를 해야 하는 관리상의 심각한 불편함을 감수해야 했다. 더욱이 생성된 수많은 파편화된 파일들이 여기저기 흩어져 있어, 이를 구글 드라이브 등에 정리해 두더라도 작업할 때마다 매번 다운로드하고 다시 업로드해야 하는 극심한 피로감과 행정적 낭비를 겪어왔다.
핑바스는 창업자들의 기운을 빼는 이러한 파편화된 비효율, 이른바 '토글 택스(Toggle Tax)'를 단일 워크스페이스(Single-Workspace) 환경에서 완벽하게 종식시켰다. 아이디어 기획부터 AI 생성, 레이어 기반의 정밀 편집, 그리고 자산 통합 관리까지의 모든 공정이 여러 툴을 거칠 필요 없이 단일 파이프라인 안에서 막힘없이 진행된다. 툴 전환에 따른 데이터 유실 걱정 없이 시각 자산들을 흩어지지 않게 한곳에서 통합 관리할 수 있어 경영 및 백오피스 업무 효율성이 극대화된다.
여기에 생성된 이미지를 픽셀 손실(픽셀 드랍) 없이 4K·8K 초고해상도로 변환해 주는 AI 업스케일링 기능과 피사체와 배경이 분리된 프로젝트 파일(PSD) 자동 추출 기능을 지원하여, 결과물을 오프라인 상업 인쇄 규격이나 브랜드 굿즈(POD) 실무에 어떠한 병목현상 없이 즉시 적용할 수 있도록 돕는다.
신재호 핑바 대표는 "초기 스타트업은 훌륭한 비즈니스 모델을 시각화할 도구가 부족해 범용 AI를 오가며 너무 많은 시간을 허비하고 있다"며,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5,000명의 창업 도전자가 프롬프트 작성의 어려움이나 저작권 걱정 없이 자신만의 상업용 디자인 자산을 구축하고 본질적인 사업 실행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