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계 美 아티스트 ‘컨선(Concern)’, 어머니 향한 사모곡 ‘My Love’로 수원 적셨다

목 뒤에 새긴 어머니 성함 ‘장은아’… 자작곡 통해 각별한 효심 전해

5월 8일 어버이날 앞두고 감동의 무대 선사

 

한국계 미국인 아티스트 ‘컨선(Concern)’이 어버이날을 앞두고 어머니를 향한 깊은 사랑을 담은 노래로 국내 관객들에게 진한 감동을 선사했다.

 

지난 4월 28일 경기 수원시 수원메쎄에서 열린 ‘퍼플라온 문화시사회’ 무대에 오른 컨선은 오혜성 아나운서의 소개와 함께 등장해 자신의 자작곡 ‘My Love’를 선보였다.

 

이날 무대에서 특히 눈길을 끈 것은 컨선의 목 뒤에 새겨진 한글 문신이었다. 컨선은 공연 시작 전 목 뒤에 새겨진 ‘은아’라는 이름을 공개하며, “이 이름은 나의 어머니 성함”이라고 밝혔다. 

 

그는 “어머니를 너무나 사랑하고 늘 기억하고 싶은 마음에 문신을 새겼으며, 이 노래 역시 어머니를 위해 직접 만든 곡”이라고 설명해 객석의 탄성을 자아냈다.

 

컨선의 자작곡 ‘My Love’는 감미로운 기타 선율과 그의 호소력 짙은 보이스가 조화를 이루는 곡이다. 미국 로스앤젤레스(LA)를 기반으로 활동하며 타국에서 느꼈던 어머니에 대한 그리움과 사랑이 가사에 절절히 녹아있어 현장을 찾은 이들의 심금을 울렸다.

 

노래를 마친 컨선은 “엄마, 사랑합니다”라는 짧지만 진심 어린 고백을 전했고, 관객들은 뜨거운 박수갈채로 그의 효심에 화답했다.

 

문화계 관계자는 “LA 지역에서 실력을 인정받고 있는 뮤지션 컨선이 이번 무대를 통해 한국 특유의 정서인 ‘효(孝)’를 현대적인 감성으로 훌륭하게 풀어냈다”며 “5월 8일 어버이날을 앞두고 공개된 이 무대는 많은 이들에게 부모님의 소중함을 다시금 일깨워주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평했다.

 

-영상보기-

https://youtube.com/shorts/tob9IDdqsxI?si=mVN6GALNyFmCex-N

 

한편, 컨선은 앞으로도 한국과 미국을 오가며 진정성 있는 음악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작성 2026.05.05 14:25 수정 2026.05.05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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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30 10:21:54 / 김종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