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아 983명 참여…영양·위생 교육 뮤지컬 공연 운영

대전시교육청이 7일부터 8일까지 대전평생학습관 어울림홀에서 지역 유치원 원아 983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유아 영양·위생 교육 뮤지컬 공연’을 운영한다. 이번 공연은 유아들의 건강한 식습관과 위생 인식을 자연스럽게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첫날 공연인 ‘골고루 아기돼지 삼형제’는 균형 잡힌 식습관의 중요성을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며 막을 올렸다. 이어 8일에는 식중독 예방을 주제로 한 ‘빨간 모자의 안전한 도시락 지키기 대소동’이 무대에 올라 위생 수칙과 올바른 생활 습관을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소개할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단순 관람형 교육이 아니라 아이들이 직접 참여하며 배우는 체험형 방식으로 진행된다. 익숙한 동화 형식의 이야기와 신나는 음악 율동을 결합해 유아들의 흥미를 높였으며 주인공과 함께 움직이고 소통하는 과정을 통해 영양과 위생 개념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도록 구성했다.


대전시교육청은 유아기 생활 습관 형성이 평생 건강과 연결된다는 점에서 놀이와 공연을 활용한 체험 중심 교육을 강화하고 있다. 특히 식중독 예방과 균형 잡힌 식생활 등 생활 속 실천 교육을 유아 단계부터 자연스럽게 접하도록 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공연에 참여한 교사들은 아이들이 웃고 즐기는 과정 속에서 건강 습관을 익히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며 실제 생활 속 실천으로 이어질 수 있는 교육 효과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작성 2026.05.07 09:23 수정 2026.05.07 09:23

RSS피드 기사제공처 : 출판교육문화 뉴스 / 등록기자: ipecnews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해당기사의 문의는 기사제공처에게 문의

댓글 0개 (1/1 페이지)
댓글등록- 개인정보를 유출하는 글의 게시를 삼가주세요.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2023-01-30 10:21:54 / 김종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