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가 있는 하루] 잠들지 않은 밤

김진석

 

잠들지 않은 밤

 

 

수많은 밤들 사이에는 잠들지 않은 밤이 있다

오고가는 동안 깨워도 결코 돌아오지 않는 밤들이다

그런 밤들을 볼 때마다 시 하나 깨우는 자리가 있다

이부자리

그 베개 밑에는 작은 별 하나가 헤매고

다시 밤은 잠들지 않을려고 한다

 

  

[김진석]

율동시회 회원

작성 2026.05.18 09:33 수정 2026.05.18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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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30 10:21:54 / 김종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