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원 트레일 관광 활성화를 위해 추진 중인 ‘2026 오감트레일’ 사업의 두 번째 오프라인 행사를 오는 5월 30일(토), 삼척 이사부길 일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 4월 원주 스무산둘레길에서 열린 첫 행사에는 약 1,300명 이상의 참가자가 함께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이번 삼척 행사는 현재 삼척 장미축제가 한창인 시기와 맞물려 화사한 축제 분위기 속에서 동해의 푸른 바다와 해안 절경을 함께 즐길 수 있는 풍성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오감트레일’은 ‘보고, 듣고, 맡고, 맛보고, 느끼는’ 오감(五感)을 코스에 자연스럽게 결합한 체험형 프로그램이다. 이번 삼척 행사에서는 이사부길 특유의 해안 풍광과 어우러진 코스를 따라 참가자들이 탁 트인 동해 바다를 눈으로 감상하고, 파도 소리를 들으며, 바다 내음을 맡고, 지역 먹거리를 맛보는 등 삼척만의 매력을 오감으로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트레킹 행사 출발 전에는 참가자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와 체험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된다. 에어볼 이벤트, 봉잡기 게임 등 현장 참여형 콘텐츠와 함께 지역 특산품 판매 부스를 마련해 참가자들에게 풍성한 즐길 거리와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아울러, 현재 상시 진행 중인 ‘오감트레일 인증 챌린지’와도 연계하여 참가자들은 위치 기반 어플리케이션(BAC앱)을 통해 행사 당일 트레일 코스 인증을 동시에 수행할 수 있어 참여의 재미를 한층 더할 전망이다. 인증 챌린지 참가자에게는 매월 추첨을 통해 1만 원 상당의 강원상품권을 제공하며, 운영 기간 18개 코스를 모두 완주·인증한 참가자에게는 10만 원 상당의 강원상품권을 증정할 예정이다.
참가자에게는 보조배터리, 스포츠양말, 간식 등과 함께 삼척 지역 내 전통시장 및 관광지에서 사용 가능한 5,000원 지역상품권이 제공된다. 이를 통해 참가자들이 행사 이후에도 삼척 곳곳에 머물며 지역의 먹거리와 관광지를 체험하는 등 삼척의 매력을 더욱 깊이 경험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강원관광재단 최성현 대표이사는 "삼척 이사부길은 동해 바다의 아름다운 풍경과 해안 트레킹의 매력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강원 대표 코스”라며, “이번 오감트레일을 통해 참가자들이 자연 속에서 몸과 마음을 재충전하고, 삼척만의 매력을 깊이 경험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6년 오감트레일’행사의 세부 일정, 코스 안내 및 참가 신청은 행사 공식 누리집(fivesensestrail.com)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